우리 우란이랑-

히히 ♡우란이는 벌써 만으로 5살이에요 !

처음 집에 왔을 때

손바닥만해서 정말 작았는데 ,,

언제 저리 큰건지 !쑥쑥 자라는게 아주 폭풍성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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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란이에게 너무 미안해요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산책도 제대로 못시켜요 ㅠㅠ자기가 사람인 줄 아는지

밖에 나가면 다른 개들은 상관도 안하고

그저 땅바닥의 먹을것에만 관심이 ㅠㅠ
오늘은 같이 문방구에 나갔는데

정말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가고 싶었어요-

그럼 그냥 풀어두면 좋을텐데!

하면서..한국에도강아지 산책시켜주는 알바같은거 있었으면 좋겠어요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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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코골면서 자는 우란이가 안쓰러워서 ㅠㅠ

우란아 사랑해

언니랑 꼭 같이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