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붓기 시작하면 꼭 떨어지는 물을 이빨로 씹어먹기 시작합니다.ㅋㅋ. 새물. 시원한 물이 더 좋은것 같아요.

맞아요.... 개님들... 정말.... 가끔은 사람인 우리보다 더 깔끔을 떤다니까요...ㅋㅋㅋㅋㅋ

ㅋㅋ 울집 개님도 물그릇에 먼지가 떠다니면 물그릇 밑을 마구 긁어서 시선을 끌어요ㅎㅎㅎ 그래서 물이 없는가 하고 보면 물에 먼지가 ㅡㅡ;;; 울개님께 참.. 깔끔하시군뇨...하며 새 물 드리죠.. 울집개가 요따구로 구니까.. 개님이라고 할 수 밖에요.. ㅋㅋㅋㅋ

가끔은... 아무것도 안빠진 물인데도... 시원한물 달라고 할때도 있답니다~ 이건 뭐.... 상전을 모시고 사는 꼴이니..ㅋㅋㅋ 그래도 어떡해요... 이뻐 죽겠는걸...ㅋㅋㅋ

저희집 강쥐도 물이 더럽다고 생각되거나 하면 않마시더라구요.. 물을 갈아주면 마시구요 ^^

어쩜 그러는지...ㅋㅋㅋ 지가 좋아하는 고기, 뼈.... 이런건 아무리 털이 묻어도 먹으면서 말이죠~ㅋㅋ

말이라도 할줄 알면 해달라는거 다 해주겠는데.....그쵸??ㅋㅋㅋ 우린... 음식에 옷에 지들 털 묻어도 쿨하게 넘어가는데 ...ㅋㅋ

ㅋㅋ저희 강아지도 지 물그릇에 먼지조금 떠있으면 거들떠도 안봐요..ㅡㅡ;;;;
물들어있어서 엎지도 못하구 끙끙대면서 표현하더라구요..ㅋㅋ
말못하는 개들의 심정..^^ㅋㅋ귀여워요

음...결벽증???? 흠.... 방바닥에 떨어진 고기를 먹는거 보면... 결벽증은 아니고....ㅋㅋㅋ 도대체 정체가...ㅋㅋㅋㅋㅋ

여우의탈을쓴...?화성에서온 결벽증생명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