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주시는거면..그러실수있을것 같긴해요
문제는 시댁집이 너무 가까워요
제친구 보니까 시누이가 가까운데 살아서
엄청 자두 방문한데요...

시댁에서 신혼집 돈 다 대주는건가봐요?그러면 가능할 것 같긴한데;;
시댁생각은 내가 집 주는거 아니고, 빌려주는거다 이런 생각가지고
시도때도없이 들이닥칠수도있어요

헐... 같이 살 사람은 글쓴님인데 왜 시댁식구들이랑 ㅡㅡ 집도 가까워서 문지방 닳도록 드나들듯하네여..

저희도시댁부모님이랑신랑이가ㅡㅡ
대신저보다깐깐한신랑덕에 시부모님이아들맘에드는집고르느라고생하셨죠

대게집은남자가..이러니까즤들맘대로고르고싶나봐요ㅠ

아.. 이건 아닌듯한데요.... 저도 그제 집 계약했지만 예랑이랑 하나하나 다보고 어른들 모셔가서 괜찮은지 확인받고 다음날 예랑이랑 다시가서 계약했는데... 둘이살집인데 너무한거같아요

컥. 이건 아닌거 같은데 ㅎㅎㅎ 아니 살사람들하고 보고 계약을 헤야지.. ㅎㅎㅎㅎ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같이 사는집인데 진짜 너무했네요;;집 사서 가시는거예요?

뭐지????

뭔 이딴게 다 있죠?

이건 신랑 책임이 커요..

뭐야.. 쪽팔리게. 남자로써.. 빵점이다

헐.....부인이랑 살집인데....

.너무하시네요ㅠㅠ 그래도 같이 살 곳인데 상의하나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