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5일 예식 올렸던 이제 예신이 아닌 유부녀예요~~ㅠㅠ
아...슬푸네요....ㅎㅎㅎ
꿈같던 신혼여행도 끝내고 이제 일상생활로 돌아왔어여~^^
예식장에 오셨던 분들마다
하나같이 저희 셀프 축가 영상 보시고 너무 좋았다고 말씀주셔서
결혼 준비중이신 예신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글 남겨요~^^
사실 저는 그냥 그저그런 축가나 이런건 의미없어 보이고 싫어서 남자친구와 함께 부른 셀프축가 영상을
준비했거든요~^^
검색해보니 엄청 많은 업체들이 있었는데
다른건 엄청 오글거리고 영상 구도나 이런게 딱 맘에 드는게 없었는데
우*스튜디오 영상 보자마자 감정 이입되서 괜히 저도 눈물 글썽...ㅋㅋㅋ
아침에 출근길에 다른커플들 영상보고 매일 울면서 출근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남친과 셀프 축가 영상후에 부모님 감사영상을 따로 준비할려고 했는데 그러면 진행이 너무 끊기고
안좋다 하셔서 급하게 셀프축가 찍고 부모님 감사영상까지 따로 제작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하나뿐인 셀프축가영상이 만들어졌어요~^^
제친구는 개인소장하고 싶다고 할정도로...ㅎㅎㅎㅎ
암튼 제가 생각한 딱 그런느낌의 영상이 제작되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ㅎㅎ
참고로 저희 노래 그렇게 잘하지 못하는데
음정까지 수정해주시고..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편안한 분위기에 녹음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ㅎㅎ암튼여러모로 만족했어요~
ㅎㅎ모아님들이 보시기에도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