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듣도보도 못한 속설 내지는 미신을 많이 알게 되네요. 결혼 준비하면서 ㅎㅎ

첨들어요. 저희는 친정에서 지원을 더해서.. 집도 친정 맞은편 아파트로 구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그렇게 말을해요..;;

울시어머니가 그랬음 (충청도임)이삿날 친정엄마 오지말라고
딸못산다고..멀리떨어져있어 오시진 않지만 기분이 상하더군요

저는 시댁에서 집을 해주시는 케이스라..
시댁이 집사주는데 친정에서 따라다니면 여자쪽에서 까다롭게 집고르는것처럼 보인다고
저희엄마는 같이 안다니셨어요;;
저한테도 집사는데 돈보탤꺼 아니면 군소리 말고 시댁에서 사주는 집에서 조용히 살라고 ;;
이후에 집 계약하고 나서 저랑 따로 와서 집 여기저기 보시고 그거에 맞게 혼수 구입하고,
도배랑 입주청소는 저희 친정쪽에서 비용대주셨어요.

헐 ㅋㅋ 첨들어봐여

첨들어봄 ㅋㅋㅋ

무슨그런ㅋㅋㅋ
저는 친정엄마아빠이모가 대신 집 봐주시고 청소까지 해줬는데.... ㅋㅋㅋㅋㅋㅋ

시댁에서 집 사는데 돈보태주나요?
그런게 아니고서야 그럴 이유가 없는데요

아뇨 생전 첨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