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소변을 보게되면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또는 잊을만하면 실수합니다... 아이들의 습성이니 카펫 치워주시구요 완전히 대소변실수 안하는건 짧게는 1년정도 생각하시구 여유있게 맘편히 생각하세요...

반려견들이 인간이 생각하는것보다 무지 예민하고 복잡한 아이들이라 보호자의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반려견 입양후 최대의 고비가 대소변실수인데 잘 극복하셔서 행복한 반려견과의 삶을 함께하시길바래요~
제 경험상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배변훈련 잘 되지 않거나 낯설면 그럴수도 있어요~우리집 개는 안그러는데 가끔 봐주는 개들은 자기집이 아니니까 오줌을 싸더라구요 ㅎ
그래도 며칠 지내면서 첫날 하루만 그러지 그 다음엔 안그러더라구요~
뭔가....자기 냄새?가 안나서 그러는거 같아요;;
전 그래서 일부러 그 위에서 많이 놀아주고
강아지 입고있던 옷도 문질문질 해두고 그래요 ㅎ

배변훈련 완벽하게 될 때까지 카펫이나 발매트같은거 싹 치워놓으세요.
강아지들이 그런 매트들에 오줌을 잘 싸요.아무리 잘 빨아도 자기 오줌냄새 맡아보고 또 싸기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