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에 결혼예정인 예신입니다.
양가부모님 도와주실사정도안돼고
남편돈으로 대출을해서 아파트사려고해요
중소도시에 20년된 복도식에 동수는2동인 24평
짜리를준비하려고하는데요
매매가는7300입니다 부동산연계 대출 5200 에
연이자2프로입니다.
문제는
남편적금천만원은 있는데 나머지 천만원은 9월말에나옵니다.
나머지 600 은결혼및 신행준비돈입니다.
남편2600 전 2200(결혼식 신행 혼수 예단)
집장만하고 이것저것하려면8월안에준비하려고해서
저도 직장인대출을 받을까합니다
급여통장 주거래 은행 물어보니 2000까지되고
이율은8~9프로 5년동안 값는데 거치기간도
5년까지 된다고합니다.
2천대출받아서 잔금치르고 남편9월적금타면
반절바로 갚을생각입니다
나머진 일하면서 갚고 애기낳을때 퇴직연금500으로갚을
예정입니다.
저는 중소도시 병원급에서일하고 원천징수때보니
1760정도됩니다.
저는 신용등급3인데
주거래은행내에선4등급이라고합니다.
남편은 중장비사업시작한지 별로안되서
신용등급이 6등급정도 되고요

그래서말인데요
이렇게 대출받는게낫나요
아니면
남편이 부동산연계 집담보대출+디딤돌 또는 보금자리론
ㅇㅏ니면 제가 집담보대출+디딤돌 또는 보금자리론 하는게 나을까요?

좀더부담없이 할방법은없을까요?
부족한거압니다만ㅠ 열심히 살생각입니다.
전세이야기 하시겠지만
여기도 전세가없을뿐더러
전세금대출이나 이매매대출이나 금액도같고
이율도 같습니다
이왕이면 내집마련하는게 나을것같아서요

조언부탁드려요
대출무섭지않냐고 그런말씀
알지만 ..ㅠ 조언이 필요합니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