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마는 많이 넓은 편이었는데요.
M자는 아니었는데 M자 모양으로 파고드네요.
그런데, 저는 원래 머리숱도 정말 많고 지나치게 두껍다 싶을 정도로 두꺼운 모발이었구요. 지금도 역시 모든 모발이 두껍습니다.
그런데, M자로 파여진 부분만 까만 솜털 모양의 머리카락으로 되어 있네요. (이 부분이 일시적으로 빠진 건지 아님, 죽어가는 머리카락인지 모르겠네요.)
유전적으론 할아버지께서 대머리셨다고 들었구요. 하지만, 저하고 같은 모발은 가진 아버진 70이 넘으셨는데도 전혀 탈모가 없으시네요.

1. 빠진 부분에 검은 솜털이 남아있는건 다시 모발이 나는 경우인가요? 죽어가는 건가요?
2. 빠지는 모발이 두꺼워도 자연형 탈모일 수 있나요?
3. 모발이 다른 가족이 탈모일 경우도 유전적 탈모라고 볼 수 있나요?

머리숱이 심하게 많아 (지금도 M자 이마쪽 말고는 머리숱이 지나칠정도로 많고 두꺼움)
한 번도 탈모가 될 거라 예상을 하지 못햇던 터라 심경이 많이 쓰입니다.
답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