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는 아침 8시에 도착해서 다음날 체크아웃해서 점심때쯤 떠나요~!
네르하나 말라가에서 론다로 가는 시간은 아직 미정이에요ㅠ 아마 그것도 점심때쯤 체크아웃 후가 아닐지..
세비야에서 오후 6시비행기타고 파리로 간답니다!

그라나다보다 세비야가 좋았어요~
근데 세비야는 1박으로 일정 소화가 충분 하거든요~
예를 들어 론다에서 1박하고 아침 일찍 출발해서 세비야를 가면
오후에 궁전도 가고 공원 스페인광장이랑 강가 산책을 하고
야경이 멋진 식당(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여;;)에 가서 식사 후
호텔 앞에서 맥주 한잔 하면 1일차가 힘들지 않게 소화가 되거든요.
다음날 세비야 대성당 보고 식사하고 하면 될거 같은데요
(마지막날 일정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근데 그라나다는

사실 다 좋은곳이라 4박만 해야한다는게 매우 아쉬워요ㅠㅠㅋㅋ
그중 굳이고르자면 어디일까로 고민하는데 결론이 안나네요.

전 도시 하나하나가 넘 좋았는데요~ 그라나다가 세비야보다 좋았네요 ㅋ 알함브라도 넘 좋았고^^ 시골 특유의 소박한맛이 있었어요^^

아니요~ 바르셀로나3일 ,파리5일 일정있구요.
남부에서 4박을쓸수있는데 어떻게 배분할까 고민중이에요ㅠㅠ 세비야보다 그라나다가 좋으셨나요?

혹시 남부만 여행하시는 거에요?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 여행없이?
그렇담 일정을
그라나다 2박- 론다 1박 - 세비야 1박이 나을거 같아요-

론다를 낮에 보고 세비야로 가서 자냐 론다에서 자냐 고민이어요.
말라가, 네르하가 운전해서 가는 딱 중간에있어서 둘중하루는 멈춰야할것 같은데 생각보다 볼게 없나보네요. 특히 겨울이라 수영을 못하니까ㅠ_ㅠ..

론다를 안갈거라면 몰라도 가긴 가실거라면~ 전 하룻밤 자고 오는거 추천해요^^ 누에보 야경이 정말 멋지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말라가 안가고 세비야나 론다를 일정 더 넣을거 같아요 ㅋㅋ말라가 바다정도는 보라카이나 다른데서도 충분히 느낄수 있는지라~

가는길이라 네르하나 말라가 둘중하나는 정착해야할것 같아서요ㅠ
오랜시간 운전하는걸 싫어해서 중간중간 멈췄다 가려고..
그라나다는 아침 8시전에 도착이라 꽉채운 1박2일이 될거라 그나마 위안을하고있어요ㅠㅠ
론다를 그냥 가는길에보고 그냥 세비야 2박이 나을까요?

세비아 최소 2박이구 겨울에 네르하 말라가는 그닥 예요. 그라나다 알함브라만 보실꺼 아니면 1박 좀 짧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