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고를때 시어머니 모시고 가야하나요??
마징가
전 서울 있고 대구 예식이라 내려가서 샵 결정하려 하는데 어머님 모시고가야 하나 생각이 들어요;;
괜히 드레스 어머님 맘에 안드는거 골랐다가
싫어하시면 어쩌지 생각도 들고
또 어머님이 예쁜거 잘 봐주셔서 같이가면 좋을거같기을거같기도 하구요 ㅎㅎ
(친정엄마는 바빠서 못오세요 그날~)
어떻게할까요?
예랑이랑 사촌동생이랑 셋이 갈까요,
아님 어머님도 모시고 갈까요?
보통 어떻게해요?
셤니랑 같이 가 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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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ㅠㅠ 어머님은 안데리고 가시는게~~~~
그리고 웬만하게 파지거나 야한드레스 아니면 .. 괜찮아하실꺼 같아요 -
나예
본인이 마음에 드는걸로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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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나래
아니요 예랑이랑가세요 의견안맞으면 좀 나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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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옹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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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
님이 드레스가 안이뻐도 어머니가 이쁘다고 하면 그거 입어야 될 확률이 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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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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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맛사탕
생각만해도 부담스럽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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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전 혼자 갓네요....
드레스 입으시는 분이 고르셔야져 -
나래
취향이 있어서 동행함 좀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비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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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하니
시댁근처에서 예식하느라 시댁에서 예식장 잡아주셔서 시댁식구들이랑 갔었네요.
아무래도 시어머니 입김 작용 많이 해요... 드레스는 그럭저럭 호감도가 비슷한걸로 했는데 부케 고르는데 생각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걍 시어머니가 원하시는걸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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