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평생책임질수있느곳으로 보냈음 다행이네여
저도19세노견 14.09월에 무지개다리보내고나서
짐은9개월된푸들과함께하고있어여
친정에서 배변문제땜에 힘들어하셔서 저희부부가 아이있는곳에서데려왔어여
저희집오니 2주만에 배변잘가리더라고여 좋은분한테감다행이네여

그건 알고 있어요^^ 근데 제가 아프고 산책을 못 시켜주다 보니 강아지가 너무 불쌍해서요.
강아지 키우는 친구집으로 보내기로 했어요^^

아이랑키우는집많은데여

ㅜㅜ무책임감 행동으로 강아지를 힘들게 안할려구요! 산책시켜주고 강아지 친구도 있는 좋은 곳
(친구네 집)으로 보내기로 했어요^^

저도 그럴라고 했는데 제 몸이 너무 힘드니까 ... 더 좋은곳으로 보낼려구요^^

아이랑 키우는 집 많은데요...??

제가 지금 엎친데 덮친격으로 다리도 다쳤어요...저 하나를 보기도 버거운데 아기에 강아지에
좋은곳에 보내기로 해서 차라리 마음이 편하기도 하네요. 제대로 놀아주지도 못하고 갇혀만 있는
우리 강아지 호강 많이 받는 곳으로 보내기로 했어요^^

무슨일 때문인지 물어봐도 되나요?

^^강아지를 위해서도 그것이 최선인 거 같아요! 산책도 못 시켜주고 ..ㅜㅜ

ㅠㅠ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