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네요 우리애기똘똘이
마루나
13년을 함께 어릴때부터 함께크고
그렇게 이쁘고~ 진짜 내새끼 내동생같았던
똘똘이가 급성으로 많이아파 한달반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매일보고싶고 생각나지만
오늘은 유난히보고싶고
가슴아프고 눈물이나네요
10일을 병원에서 힘들게있다간 내새끼
자꾸 마지막순간숨쉬는것조차힘들어
-
미쁘다
네 고마워요 님
정말 아이들이 신나게뛰어놀수있는
천국이있었으면 좋겠어요
만지고싶고 안고싶고~힘내야겠어요! -
푸른나래
하늘나라서는 좋은일들만 기억한데요,
저두 울 프림이 보낸지 4년되어가는데 생각하면
아직두 가슴이 저려와서,,,
담생엔 꼭 내딸루 태어나라구 기일마다 기도하구 있답니다.
맘이 아퍼도 하늘나라서 많은 친구들과 행복하게 있으리라
생각하시고 님도 맘편히 보내세요.
내가 슬퍼하면 아가들도 슬프답니다. -
장미빛볼살
갑자기 모든장기가 다 급성으로 아프게됬어요. . .
나이도많고. . .더오래 건강히 지켜주지못해
미안하네요. . -
늘다
똘똘이 님과의 좋은추억만 기억할거에요... 건강 괜찮다가 갑자기 아팠나요? 어떤 증상들이 있었나요.. 병명 모르고 급하게 나빠진건가요..
-
한란
고마워요~ 고양이천국, 강아지천국이있대요~
그곳에서 신나게뛰어놀겠죠.. -
큰깃
그마음알아요..저도 고양이떠나보낸지 일년넘었는데 유기묘였어서2-3살추정 너무어린 아이였는데 급성으로 떠났어요 아직도 생각나면 저도많이울어요..마음에 늘 간직하고있어요^^ 님두 힘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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