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질투할만한 존재죠,,^^

네네~~^^
사진 많이찍어야겠군요..ㅎㅎㅎ
이쁘긴 정말정말 이뻐용^^

울 레오, 첨 데리고 올때 생각나네요.
넘 작은 아깽이라 정말 만지면 부서질 듯 겁나기도 하고 그랬는데 하루 동안은 얼마나 삐약삐약 울어대고 숨던지 애간장이 탔더랬어요. 전 냐옹이는 냐옹냐옹 우는 줄로만 알았는데 아깽이는 삐약삐약 울더라구요. 커서는 다양한 울음소리를 구사하더라구요. 첫날은 거의 먹지도 않더니 화장실은 바로 사용 잘 하고 둘째 날부터 온집안을 탐색하기 시작하더라구요. 한동안 제 손등과 팔에 손톱자국이 계속 있었죠.
애기 때 사진 많이

그러게요.. 생각보다 엄청 빨라서 놀라긴 제가놀라는데..ㅎㅎㅎ

아가가 얼른 안정되길 ㅜㅜ 지금은 적응기니까요..!

저희 얘들 첨 델꼬 왔을때가 생각나네요 ^-^
구석에 숨어서 나오지도 않다가
이젠 제 껌딱지가 되어있어요.
냥이 사이트 가입하시면 이것저것 정보 많이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우리 두아들들이 기다려주질못하고.,,
계속 들여다보면서 부담주고 있네요..에휴,,...
밀당의 고수..ㅎㅎㅎ

한.. 3~4일 걸릴거예요 ^^;;
냥이는 구역동물이라서 자기가 살던 구역에서 변화되면 다시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조금만 지나면 나와서 사료도 먹고.
집사님 방갑다고 와서 부비부비도 하고 그럴날 올거예요.
아기한테 빨리 나오라고 보채지(?)마시구요, 관심없는듯 하고 계세요. ㅎㅎ
냥이는 밀당의 고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