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음식을 따라갈거같은 기분이 드내요 ㅎㅎㅎ

혼잡은 솔직히 둘다 비슷비슷 하구요~
둘다 범계역 중심가라 주차나이런것도비슷
음식은 엠클>스칼라
홀은 스칼라>엠클

인듯요~ㅋ

안양 범계쪽에 공항 리무진 정류장 쪽 웨딩홀 하나 있잖아요~ 거길 시어머님께서 마음에 들어하셨는데....전 안양 몇군데 더 투어해보고 명학역 근처에 있는 곳에서 했어요~ (구)왕궁...여긴 조건이 좋았는데, 예랑이랑 안양 사는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반대해서...; 시어머님께 양해를 구하고 명학으로 식 진행했어요..; 가격은...투어한 웨딩홀 중 2번째로 높았어요...;

주차장옆이 저도 좀..ㅠ ㅠ 다른곳 어디서 하셨나요 ??

전 엠...거긴 보증 안되서 받아줄 수 없다고..;; 그래서 거긴 안가봤지만, 스칼라...는 어머님 모시고 상담 갔었는데, 어머님은 폐백실이 주차장 바로 앞이라는 걸 강조하시면서 다른 곳 몇군데 더 가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상담해주시는 분도 친절하고 괜찮긴했지만...그래서 몇군데 더 투어하고 다른 곳에서 식 올렸어요~

위치가 두곳이 좋아서 둘중에 한곳으로 정하려고요~^^

웨딩홀 몇군데 더 투어해보세요^-^;;

엘베때문에 두번 다 엄청 불편했어요ㅠㅜ
그외에 부페.주차.로비 혼잡정도는 양쪽 다 고만고만한거같아요~

직원은 엘베 3대라고 불편함 없다고 하던데 .. 아니였군요 ㅠㅠ ㅎ

하객입장으로서는 스칼라티움에 한표요~ 하객으로 양쪽 다 각각 2번씩 가봤는데 엠클라스 엘베가 2개밖에 없어서 갈때마다 다 미쳐버릴거같았던 느낌밖에 기억안나요.. 스칼라티움은 엠클보단 엘베사용이 편했어요!
로비는 양쪽다 혼잡했지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