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월에 보네르하우스에서 예식올렸는데요!
예상하객은 200이였는데 많이 오바해서 270~80정도 오셨습니다
저도 조금 작지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많이 고민했던기억이 있어서 공감되네요!!
무엇보다 저는 부모님들이 작다고 느끼셔서 조금 반대도 있었구요ㅠㅠ
근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대만족이였습니다~
위에 분처럼 2층 피로연장은 식전에 오픈을 해서 별로 혼잡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그리고 상담해보니 인원이 오바될경우에는 1층 로비에도 테이블세팅해주신다고

저는 하객으로 다녀왔었는데요 ㅠㅠ
홀이 좀 작아서 답답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네온조명 빵빵 터뜨리는건 없어서 좋은데..
뭔가 버진로드도 굉장히 짧고 자리가 없는 사람들은 신랑신부를 내려다 보는 느낌이라 약간 집중도 떨어지도 그랬어요..
음식은 무난하지만 채워지는 속도가 조금 늦고 서빙보는 분들이 약간 불친절했어요 ㅠ 빨리먹고 가라는 눈빛 ㅠㅠ ㅋㅋㅋ

보네르하우스 평이 아주좋아 이번주 토요일에 방문하기로 했는데 제가 다녀온후에 후기를 함 올려야 겠네요.

보네르하우스 강추입니다. 저희는 원래200명 예약했다가 예식이 있는주에 230명으로 인원조정을 했는데
실제 결혼식땐 300명이상 오셨어요. 다행히 2층 피로연장이 예식30분전에 오픈을해 그리혼잡하지 않게
예식을 치룰수 있었어요. 그리고 웨딩홀에 온친구들과 회사동료 모두다 너무 홀이예쁘다고들 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저는 예전에 진행했었는데 생각보다 당일날 260명정도 오셨어요. 복잡한 느낌은 없었구요~ 1층 메인장소는 지정석으로 진행했더니, 분위기도 잡히고- 2층은 엄마아빠 친구분들로 분류를 했거든요^^ 하객분들한테 칭찬많이받았어요 음식쪽은. 처음 마음에드는곳 하게되더라구요! 투어다닐때가 엊그제같은데~~ ㅎ 결정잘하세요.

하객이 적어서 진짜 하우스웨딩으로 진행할 거 아니면 비추에요. 2층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음식도 안 채워지고 엄청 줄 서서 먹고 자리 앉기도 힘들었구요. 하객으로 갔다가 좀 실망했어요.

저두 지난주에 보네르하우스에 갔었는데 1.2층 좌석만 280석정도라 해서 직접확인해봤는데 그말이 맞아요. 그리고 사진은 정말예쁘게 나왔더라구여. 저도 거기서 몇컷 찍었습니다.

아 거기 하지마세요..하객으로갔었는데 음식은 맛있었는데 한 150명수용가능할것처럼 보이고 엄청 좁아서 어르신들 왔다갔다하면서 꽃장식 치시는데 한 네번은 쓰러뜨리시던데..허술하게해놔서..보는내내 아슬아슬..사진엔 점 예쁘게 나올수있는거같은데요 실제로가면 별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