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러셨군요!! 다이렉*에도 견적은 여쭤봤어요 혹시 몰라서;
혹시 거긴 부케 서비스 있나요??

그쵸.. 어디가 위험한지 업계 정보라도 좀 알 수 있으면 좋겠어요ㅠ

요즘 부도나는 웨딩플래너 회사들이 많아서 참 안타깝네요..

헉 여행사.. 세상에 중도금까지 받고 잠수를 타다니 ㅠㅠ
여행사직원이신데 신행 안 하시는 거세요??
진짜 안전한 곳으로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해요~!!!

정말 막장이군요...안전하게 좋쵸..여행사도 예약 받고 중도금 다 받고 잠수 타는 곳도 시즌마다 나온답니다.
여행도 안전한 곳에 의뢰하세요....참고로 저는 신행은 안해요...ㅎㅎ

아- 그렇게 직접 아니면 다리 건너서라도 아시는 분이 플래너시면 진짜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흑ㅠ 정말 복 받으셨네요 플래너로 고민하신 적이 없으시다니.. 다들 계약 한 번씩은 엎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두번 엎어야 되는가 고민 중이에요;;
4월이면 얼마 안 남으셨네요~~ 준비 화이팅 하세요!

저는 제 친한언니의 절친이 본웨딩 플래너를 하셔서 그분께 맡겼어요. 저는 4월 예신이고요. 이분은 확실하고 잘 도와주시고 친절도 하세요. 저는 플래너땜에 고민한 적이 없어서 ㅠㅠ 혹시나 변경하게 되시면 저한테 연락주셔도 돼요.

앗! 쪽지 봐주세요 ㅎㅎ

그쵸 저도 개인 플래너분 너무 마음에 드는 분 계셨는데.. 안정성 생각해서 큰 회사 낀 업체로ㅠ
전 좀 더 따졌어야 되는데 너무 팔랑귀라.. 혹해 버린 것 같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찜찜하네요..;
민트초블리님 준비 예쁘게 잘 하세요!!!

에구 ㅠ 저도 똑같은 고민 따무네.... 혜택;?) 좋은 개인플래너랑 끝까지 고민하다가... 정말 회사랑 플래너따져서 계약했어요 ㅠ 관시있으시면 쪽지주세요ㅜ 정말 생각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저도 이사람 저사람 막 알려드리긴 좀... ㅠㅠㅠ (솔직히 저한테 떨어지는것(?)도 없고, 제 플래너님 더 바빠지는거 별로 원치 않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