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님 빗을 사면서
끝이 뾰족한 아이는 넘 아프고 애들도 싫어하고

그래서 실리콘으로 생긴 두피를 마사지 하면서 죽은털도 같이 빠져 나오는

그런 빗이 있길래 사용해 봤지요..
괜찮더라구욤^^

근데 그것과 같이 산

눈꼽빗..이라고

저두 첨 접해봤고 써봤는데요

음... 꽤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울 님들에게도 소개시켜드려욤..

가격도 저렴하고 사이즈도 작고 빗날이 뾰족하지 않아 아프지 않아요.

전 첨에 눈꼽이 아닌 눈 주변 털을 아주 조심스럽게 스윽..
빗겼는데...
그냥 털만 빗겨지고

이것이 뭥미??
했었지요...

그러다가 어제 목욕 시키다 보니 보이지 않았던 눈꼽이
그 털 밑으로 아주 많이 숨겨져있는것을 보고 아주 놀랐답니다.
왜... 애들 눈물이 있는 그 털 밑 사이사이에 숨겨져있더라구요..

손으로 하긴 어렵고
그때 눈꼽빗을 스윽 스윽 빗겨주니
그 밑에 있던 눈꼽과 눈물과 털이 뭉쳐져 생긴 갈색 무슨 이물질같은 것이
촘촘한 빗사이로 빗겨나오던데...
제가 다 시원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퍼득 울 모아님들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검색해서 함 사용해 보셔요..
애들 눈 주변이 깨끗해질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