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부산이라 참 난감하죠? 그래서 저희도 각자 하기로 했는데 저희 엄마는 오빠때 한 한복 저고리만 바꾸면 될듯해서 그거 바꾸고 사진찍어 보내드리려고요 ㅎ

저희는 어제 혼주한복 끝냈는데요~ 저희쪽 먼저 맞춰서 사진찍어 보내드리면 비슷하게 맞추시는걸루 해서 끝냈어요 ^^

사진찍으시거나 상의하셔서 한쪽에서 먼저 맞추시고 천을 조금씩 잘라서 보내세요. 그거 보고 다른 샵에서 적당히 배색 맞추면 될것 같아요. 한복 계약할때 계약서에 천 조금씩 잘라서 부탁하거든요. 어느분이 먼저 계약하고 진행하실지는 의논해서 정하셔야겠네요~

제일중요한거는 각자어머니들 의견인거 같아요 혹시생각하고계신 한복집있으신지 저희는 두분모두 알아서 맞추사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가루했어효 사실 한복은 색은 어떤거래도 잘어울리게마련이기때문에 소재가 중요한데 소재는 본식날이 언제느냐에 따라 한복집에서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통일될듯 싶네효 또결혼식 용도라고하면 혼주님들 하시는 색이 대충결정되기 때문에 것도 크게걱정 안해두댈거같구 두분알어서 맞추신대서 한복비 ..도굳었어효 ㅎㅎㅎ;;

전 그냥 사진찍어 보내달라고하고 저희엄마는 그 비슷한 디자인으로 맞춰드리려구요

저랑 비슷 하세요~^^저희 시어머니도 부산ㅎ저는 일단 저희 부부꺼 맞추거 저희엄마 맞추고 시어머님은 시간 되실때 저희가 맞춘한복집서 저희엄마 배색해논거 참고해서 하기로 했어요~!!

그냥 각자 어울리는거 맞추셧어요 생각보다 같은디자인하면 안어울리는 분이 생기기도해서.... 저희는 그냥 색맞춰서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