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하객의 경우 가까운쪽에서 하는 상대가(본인쪽으로 불러들인쪽) 대절비용과 돌아갈때 식사를 부담하는걸로 압니다. 막말로 본인고향에서하면 하객도 더 많고... 버스비용도 안들었을거니까요... 근데 한시간반이면 서울대전쯤이네요... 애매하깅한데 과일정도면 될듯^^;;;

예식장에서 식사 하고 움직이시면 굳이 도시락 까진 필요 없을 듯 한데요.. 먼 거리도 아니고 1시간 반.. 백설기 한 덩이 귤 서너개 캔커피 하나 뭐 그 정도 돌아갈 수 있게 간식 준비하시면 될 듯 전 남친쪽이 창원에서 올라와서 버스 대절비 엄마가 주기로 했어요 간단한 먹거리 같은 건 아예 출발할 때 차에 싣는 게 나으니 어머니가 준비하시고요

여자쪽에서 식 올려서 남자쪽 친지들이 움직이는 구라면 여자가 준비해주는거라고 들었어요 전

예의상.오셨으니깐 간단한 먹을거리나 아님 휴게소에서 드시라고 성의표시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신부 잘 얻었다고 소문납니다

추운 날씨에 도시락은 좀 그렇지 않나요 휴게소에서 간단히 드시게 하심이 좋을듯 근데 그건 신랑측에서 하시는것 같아요 저흰 과일이랑 떡만 넣어드렸어요

신랑하객은 신랑이 챙기는걸로 아는데요 버스 대절도 마찬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