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두 달 육각장 훈련 하면 충분히 잘 가릴거에요..
지금처럼 육각장안 배변판에 잘 누면 즉시 높은톤으로 칭찬 밖에 나와 어릴땐 자주 싸니
20분 정도 짧게 놀린후 다시 육각장에 입실 다시 배변판에 잘 싸면 나와서 짧게 놀고를 반복..
밤에 잘때 혼자 있어서 관찰 못 할때 등은 육각장에 두시기를 반복 하심
어느날 부턴 밖에서 놀다가도 육각장안 배변판으로 들어가 누는 성공률을 점차 높여가면서
나중엔 육각장 치워도 배변판만 있슴 완벽히 할거에요..
꾸

아직 어려서 말 일듣는것도 있구 잘못했을때 혼내는것보다 잘했을때 까까주면서 오바칭찬하는게 효과가 있어요. 잘못하면 쉬야나 응가만하면 혼나는줄알고 아예 배변을 참는수가 있더라구요

5개월ㅎㅎ귀여운아가네요 저는 14년된 슈나있는데 배변판이 따로없고 화장실에서 일보는데 보통 밥먹이고 5분정도 소화되게 놀아준다음에 일볼때까지 화장실에 가둬놧어요 볼일보면 칭찬해주고 간식주고를 반복하니 알아서 잘해요ㅋㅋ제가 화장실사용할때는 못들어오게 했더니 씻고나가보면 한번씩 문앞에서 기다렸다가 볼일보더라구요ㅋㅋ

그렘린같아요~귀엽귀엽^^
개들도 처음배변훈련할땐 우리안에 배변판이랑 같이두는거보다 작은우리속에 배변판만넣고 자기화장실만들어주고 교육시키면효과있어욤
울집두마리도 개울타리사서 가둬둘려다 걍화장실만들어줬더니 지금은울타리없어도 패드위에가서쌉니다
칭찬도좋지만 실수를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큰소리로 안돼!!하면서 벌세우세욤
인내와 기다림이필요해욤

ㅜㅠ 중형견이믄 진짜 양이 장난아닐텐데 제가 무릎꿇어지네요 전 여우가 소형이라 쬐끔싸는것두 버거운데 님 힘내세요 ~언젠간 아가들 당당히 쉬야 가리는 날이 오겠죠 같이 홧팅해요

저희 둘째넘 쉬야 가리느라고 맨날 울고불고ㅠㅠ
중형견이라 사람만큼 싸거든요ㅠㅠ완전 어떤심정일지 알아요.
근데 죠아이는 쉬야 못가려도 이뻐보여요

쉬판에쉬하믄 오바해서 엄청 칭찬해주거든요 까까두주구 ㅠㅠ 진짜타이밍 잡는게 어려워서 어쩌다 한번이여서그른가.....더 노력해보께요 감사합니당^^

혼내지말구 칭찬해주세요
타이밍잡는게 진짜 미친듯이 어렵지만
효과는 만빵이에요

그르게요 저희 신랑은 아예 혼두못내요 저만 나쁜 엄마 ㅜㅠ 여우가 애교 떨고 사진보다시피 안으믄 저러 애처로운 표정짓고 ㅋㅋ아흐

쉬만잘가리믄 흠이읎는데요 진짜 ㅜㅠ 잘놀구 성격두좋구 애교두많구 짓지두않구 앉아랑 손두 잘주는데...그놈의 오줌보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