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직땡 다땡 둘다 번갈아보다가 두군데에 동시에 올라온 매물로 했네요 ㅋㅋ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전세계약은 부동산에~ 부동산끼고 계약하셔야죠~~ 잘하셨네요.. "직땡"어플이요?

저도 10월결혼인데요 지난달에 구해서 이달말에 입주 예정인데, 전세 매물 있는대로 돌아다녀봤는데 정말 눈만 높아지더라구요 ㅠㅠ 결국 아주 아담한 집으로 구했어요~
저는 어플이랑 네이버에 모아 사이트에서 주로 많이 봤어요, 직접 부동산 하루 날잡아서 5-6군데 돌아다녀봤는데 직접 가보면 진짜 매물 없더라구요
결국 어플에서 알게된 매물로 계약했어요. 어플은 다 부동산 연계돼서 복비는 많이들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잘 계약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 처한 입장마다 고충은 다 있나봅니다. 전 지금살고 있는 전세집 주인 전화번호도 몰라요 ㅋㅋㅋ 잔고장은 그냥 제가 알아서 처리했고, 나간다고 전화도 부동산에 했어요! 저같은 세입자를 만나야는데ㅋㅋㅋ

전 좋은 세입자 구하기 힘들던데 ㅜㅜ
집은 좁지만 세입자 생각해서 편의 다 봐주는데도..
들어올때는 사정다 봐주면서 깍아주고
고쳐달라는거 다 고쳐주는데
다들 내 맘 같지 않네요
지금 살고 있는 사람도 베짱 ㅜㅜ
좋은 집 구하실거예요

저도 11월인데 마포쪽으로 몇군데 알아보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파주나 경기쪽으로 넘어갈까도 생각중이예요~ 그 안에 좋은 집 잘 얻길 바래요~~~

아웅 그래도 구하셨네용.... 저도 빨랑 술한잔 하고 싶네요~ 아하.............

맞아요 ㅠ 저는 지금 구한상태이긴한데 그맘 너무 잘 알아요. 전세는 있어도 엄청 오래됐거나, 입주날짜가 안맞거나, 위치가 나랑 안맞거나.............아무튼 나랑 맞는집 찾는거 정말 힘든거 같아요.
저랑 같은 10월이네요 힘내세요!! 정말 저도 집 구하고 시원하게 술한잔했어요 속시원해서....

넹... 위로 감사합니당... 알콩이누나님도 좋은집 구하실꺼예요~~

하아... 저 진짜 결혼준비 하면서 이렇게 힘들중이야 ㅠㅠ
저도 11 월인데 진짜 힘들어요.. 집도 없고.. 흑..
우리힘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