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표현의 방식이 다른거라면 정말 좋겠어요. ㅜㅜ그저 서툰것이길ㅜㅜ

표현이 서투를 뿐....나름의 방식으로 열심히 표현하시고 계신것 같아요. 표현의 방법이 다름을 조금은 이해해주세요. 그래도 서운하면 게임을 해서 진 사람이 꼭안아주면서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 10번하기 같은거 해보세요. ㅋㅋ 하다보면 첨이 어렵지 표현하는거에 좀 익숙해지지 않을까요?

제가 혼자 추측해서 이렇게 고민이 느나봐요.ㅜㅜ이 사람이 날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서 결혼하는것이길 바라는데 가족의견에 휩쓸려서 따르는거라면 어쩌나 싶은 걱정이 드네요. .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말해주세요. 바라는 걸 다 해줄 순 없지만 어떻게 느끼는지 뭘 바라는지 어떤 부분이 어떻게 서운한지 조목조목 알려줘야 해요 남잔. 제 남자친구도 그래요. 제가 그렇게 다 짚어주면 미안해 하면서 노력하더라고요. 이만하면 알아듣겠지, 아니면 마음이 없는 것. 그런 추측 안 좋아요

말로 표현을 잘 안해요.어휘력이 부족한건가ㅡㅡ어디가고싶다하면 티켓팅같은건 잘하는데 이럴때도 너를 위해서 가 아니라 내가 가고싶어서 이런얘기해서 때려주고싶어요;;;;

ㅠㅜ표현해야 안다 하시지ㅋㅋㅠㅠ에구

표현좀 해보랬더니 고작 한단 얘기가 꼭 말로 해야 아는거냐 이거였어요. 결혼 두달앞두고 번뇌가 밀려오네요ㅡㅜ

벌써 외로우면 둘이 좀 안 맞는 것 같기도 한데... 표현 많이 해달라고 해보세요~~ 먼저 사랑한다고 해보세요~~

너무 무심해서 속이 상하더라구요. ㅜㅜ예비신랑이 타지역에 있어서 저 혼자 준비하는데 그래서 더 우울한건지...사랑한단말 한번 못듣고 결혼하는걸까요...

고집있는 사람이란 말, 자기는 아버지 일정에 쫓겨 결혼할 만큼 줏대 없는 사람이 아니다란 말로 들리는데요~? 다시 여자언어로 번역하면, 사랑해서 결혼한다는 말인것 같은데..너무 듣고 싶은 딱 그 표현을 들으려고 강요하진 마세요. 사람들은 저마다 표현 방식이 조금씩 달라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