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안그랬는데
저번주부터 그래요
오른쪽에 있는 나니(포메여아9살), 왼쪽에 있는 마리(말티여아 3살추정)
뮈땜에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전에는 나니가 이르렁거리면 마리가 발랑당 눕고 해서 금방끝나더니
이제는 마리 깐죽거리면서 한대때리고 뒤로 빠지고 이렇게 반복하면서 나니를 괴롭혀요
나니는 마리의 몸 여기저기 냄새 맡으면서 으르렁 대고요
이러다가 더 격해지면 마리는 덤비는것처럼 했다가 뒤로 빠지는 행동을 하고
나니는 물으는 겋인지 마리 목 앞쪽을 파고들어요 물거처럼요
그때마다 안된다고 야단치면서 케이지에 둘이 넣어두죠
어제 저녁에도 그러고 오늘 아침에도 그러고
오늘 아침에는 나니는 가만히 있는데 마리가 깐죽거리면서 건들더라구요
이 애들 어떻게 해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