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모아 도움 마니 받아 결혼했습니다~
예물도 모아에서 추천받고 딱 한군데 보고
바로 계약했죠
(돌아다녀봐야 비슷비슷하고 귀차니즘과 사장님의 친절에 바로 계약했어요)
그전에 커플링 맞출때 엄청 돌아다녀 봐서 대충 느낌아니까..
근데 첨 맞출때 부터 신랑 사이즈가 넘 꽉꼈어요
막 일상에 지장있을 정돈 아니니까..바로 안맡겼어요
그당시 결혼준비할땐 넘 정신없고 바쁘니
나중에 어차피 사이즈조절 그런건 서비스로 해준댔으니 나중에 하자하고
얼마전에 방문했어요
근데 어처구니없게 이 디자인은 늘릴수가없는거고
다시 녹여서 만들어야 한다네요..
가격은 10만원... 싸게해서 寬沌漫?10만원
정말 어이가 없어서..
제가 살때 분명히 물어봤거든요
사이즈 조절 나중에 서비스되냐고
거기선 물론 평생되고 기스난거 클린도 된다고..
그래놓고선 자기는 사이즈조절된다고 말한적이
절!대!없대요 ㅡㅡ
그럼 이 디자인은 사이즈 조절안되니 신중히 치수재라고
했어야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굳이 자기가 그런말 까지 해야 되냐 하네요....
그러면서 자기는 절대 해줄수있는게 없대요

제 잘못은 계약할 시 그런 서비스사항을 제대로 계약서에 안적어놓은게 잘못이네요
근데 그런거 보통 잘 안적어놓잖아요...
살땐 무조건 당연히 다 해줄거라고 해놓고
나중에 딴말하다니..
신혼부부는 어딜가나 호갱님 되는데
여기서도 이렇게되네요
전 결혼준비하면서 정말 잘했다 생각한게 예물이었는데
제자신이 한심해지기까지 하네요..휴

예신님들은 그런 서비스사항 작은거 하나하나까지
꼭 계약서에 적어달라고하세요!!
나중에 딴소리하는 인간들 정말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