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큰뇬이 맬 가는 공원길에 샷다 내리는 소리에 엄청 놀랐는데,
공원앞쪽에 큰가게에서 샷다 내리는 소리에 놀라 그 시간만 되면 안절부절 가자고 했어요.

그러고나서 같은 시간, 오후 6시만 되면 안절부절
병원에서 샘하고 상의해서 나가기 한시간전에 안정제 먹이고 해도 잘 안되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바꾼 방법이
그 시간 되기전에 옆공원에 놀러가고, 그 시간에 간식주고, 놀아주고
한 일주일 걸렸어요.

2년전에요.
지금은 그 공원에서 잘 놀고, 샷다소리

네 시간지나면 좋아질거에요^^ 평소에
그때 놀랐지?무서워할지 몰랐다고 사과하고
얘기많이 해주세요^^

답변 감사해요.

정말 볼때마다 안쓰러워서... ㅠㅠ
시끄러운 소리만 들려도 불안해하고..
괜찮다 괜찮다 해도 쉽게 좋아지지가 않더라구요..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주고 하면 괜찮겟져????

에궁 안쓰러워요 심하면 애니멀커뮤니케이션
한번해서 그때 상황을 이해시키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그건 재밌고 예쁜 불빛 볼수있는 놀이였다고
즐거운일이라구 근데 좀 시끄럽고 너가 무서웠던
마음 이해가는데 어쩔때만 하는거고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치만 이제 불꽃놀이 혹시 하면
너가싫어하니 빨리안고 집으로 돌아갈게 이런
얘기들 전해달라고 해보세요
울아이도 비슷한 경우인데 공에 관심없었는데
농구하는 학생들옆에 지나가다 갑자기 날아온
농구공 맞고 트라우마 생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