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그러고싶은데 예단비 받길원하세요
예단비도 원하시고 대출금도 갚고 혼수도 잘해오길바라세요..

어쨌든 시댁에서 4억이 넘는 집을 해오는거기때문에 팔아도 남편은 4억 넘게 있는거잖아요~ 대출금 갚고 오길 바라신다면 대출금정도는 갚으셔야할거같은데요~ 예단비로 2천 가느니 2천을 대출금 갚으는게 낫지 않나요??

대출값는거 도우셔요

있는돈 다 넣으세요. 2천..

오빠는 부모님꼐 좋은집에 모시고싶어서 돈모아서 큰집산거구요^^ 이미같이살고있으니 와이프될사람만들어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제가 합가반대해서 1년으로 합의를 본거에요ㅎ완전신혼집으로 생각해서 산건아니지요 결론은 ^^부모님께서 나가시기로했어요 ㅎ직장이랑멀어서지금집이 직장근처로가시기로했습니다 조언감사해요 예단할수있는만큼하고 혼수를 제대로해야겠네요 ㅎㅎ

그 집이.. 신혼집 목적으로 마련한게 아니라 남자분 가족들과 이미 살고 있는 집이란 소리 아닌가요? 거기에 들어가서 1년 산다는 말? 그럼 1년후엔 따로 나오세요? 아님 부모님이?? 그리고 집값의 10퍼는 공식처럼 떠도는데 그걸 안채우면 욕먹고..그런게 아니에요ㅎㅎ 남자가 집걱정없게 집을 해오면 어느정도는 맞춰서 해가란 의미적인 거죠. 그리고 신혼집 목적으로 마련한 집이 아니라 여기에 10퍼 운운하는건 안맞는거 같아요. 가능한만큼 성의껏 준비하시고 가구

아 그집은 전세를 줬다네요 전세가 내년에 끝나서 그때까지 같이 살기로했어요 그게 1년정도구요ㅎ
예단비하면 반은 돌려주신다고 예랑이통해들었는데
그래도 천만원이 날까요?
아니면 반 안돌려주셔도 된다하고 천만원을 보낼까요 ㅠㅠ

따로살기로했어요..원래는 앞으로 쭉 사는거였는데..제가 싫어서 1년으로 합의본거구요 부모님께서 원래집으로 돌아가시기로했습니다^^

저도 그말이 자꾸 기억속에서 사라지지않네요....
아껴야 니네가 잘산다하면서...
보여줘야되지않겠냐 이러시는데 ㅠㅠ
아껴서 대출금갚아달라하시고...
어렵네요 결혼 ㅠ

친척들 오면 보여줘야 되지않겠냐에서... 잘해가야 한다는 걸 느끼네요 예단비 이천은 하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