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시작하셔야죠~ 근데 외벌이라면 고민은 할듯 해요.. 돈이 안모이니까요..

양쪽집드리는 돈을 조금 줄여서라도 첨부터 드려야되요~나중에 드림 시댁드리는건 당연시되있고 괜시리 눈치가 보일듯해요

금액 좀 낮춰서 모으는 걸로....모았다가 부모님 60대 넘어서 부터 물가인상률 반영해서 드리면 공평할래나요? 그때쯤이면 시댁어른들도 안 계실수도 있고..

똑같이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제가 들었어도 기분 안 좋을것 같아요. 같게 드리는게 나중에 얼굴 붉히는 일 없고 그래요.

똑같이 하지않으면 나중에 말나와요

지금 같이 드려야해요; 사정상 시댁만 드리는게 님이랑 남편이 당장 여유생기겠지만 아기생기면 추후에 친정에 드리기 더 힘들어요ㅠ 친정은 아직 벌이가 있으니 돈 바로 주지마시고 시댁드리는 돈으로 똑같이 모아두셨다가 급할때 친정에 드려도 되구요; 저도 친정은 여유있어서 당장 생활비를 드리진않지만 친정부모님께 드리려고 따로 모으고있어요 시댁은 곧 돈을 드려야하는 입장이라.. 남편과 이야기가 된 부분이고 남편도 양가 똑같이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외벌이든 맞

똑같이 하시는게.......몇년뒤에 애도 생기고 하면 더 빡빡해질수도 있을거 같아서 드릴때 똑같이 못드리면 기회가 안올거 같네요

미루지마세요 그건 좀 아니네요
남편분도 뻔뻔하신듯..

음. .. 이게 예민한 문제인데요. . 지금 예신님 부모님은 소득이 있으시니깐. . 매달 용돈은 안 드려도 되지 않을까요? 대신 요즘 여행 많이들 가시잖아요~~ 해외는 부담스럽고. . 국내 여행지. . 날 좋은 봄. . 가을에 일년에 한두번 정도 여행을 보내드리는게 어떨까요?

미루면 영영 못줘요. 처음부터 똑같이 안드리면 시댁으로 가는돈이 두배가 되지 여유생겨 친정챙길일은 안생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