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하시는분 글을 확인해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자신의 강아지를 사랑하신다면 모견이 임신전에 글을 한번이라도 쓰셨을 거예요~~~~

저도 그런 전주인분을 만나고 싶어요. 제가 잘 키울수 있을지 걱정하시는 분이요. 그냥 떠넘기고 본인은 돈받고 끝났다. 하시는 분은 정말 싫어요.. 근데 어렵네요.. 가정견이라 해놓고 사기치시는 분들이 꽤 많네요..

제가 가정견 분양을 했었는데요 무조건 집에 가서 애들 사는 분위기 그리고 모견의 모습을 봐야 합니다 실제 가서 보면 데려 올때 좀 짠하긴 해요 ㅠㅠ 아가들이 자기 델고 가는거 아는지 거실서 놀던 애들이 쇼파 밑에 숨어서 안나오더라고요 어미견은 막 울고~~~그래도 가서 아가들 건강 상태 모견의 상태 애기들 자란 환경을 봐야 합니다 ~~~~그리고 3개월 전 아가는 비추 입니다 약해요~~~~저는 울 아가들 병원 검진 델고 가니 왤케 크냐고 놀라더군요 잘먹였거

네, 너무 화가 나요! 검색해보니 그 사기꾼한테 당한 사람도 몇명되고, 그중 한분은 분양받자마자 홍역으로 죽었다네요ㅠ

가정견을 입양하려 했는데.. 몇통 문자 주고받은분이 사기꾼이었나봐요.. 글 추가했어요 ㅠㅠ

동생이 아가일때부터 키우길 바라고 있어서요... 아.. 근데 샵에서는 건강하지 못한 아기들이 있을수 있고.. 가정견은 판매자가 저런 사기꾼일수도 있고.. 생명을 갖고 어찌.. ㅠㅠ

유기견은 어떠세요? ^^
아기 때부터 함께한게 아니라 정이 안들 것 같은 생각을 저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13년 함께한 녀석이 하늘나라 가고.. 유기견 입양했거든요~
빈자리를 채워줄까.. 했는데, 채워지더라구요.

유기견 공고사이트, 보호소에서 데려오기 조금 꺼려지시면..
유기견 사이트들이 많이 있어요. 다음/네이버 등..
임보자님들이 보호해 주면서 녀석들 기본적인 건강체크나 배변훈련도 잘 해서 보내주기도 하니
성격파악도 오히려

가정견을 입양하려 했는데.. 몇통 문자 주고받은분이 사기꾼이었나봐요.. 글 추가했어요 ㅠㅠ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펫샵(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문 장사꾼들은 좀 없어졌으면 합니다..)에서
올리는 사진들이 심하게 예쁘고 귀여운 녀석들이라면 다 보정(포토샵)을 한 녀석들이라도 하더군요.
실제랑은 많이 다를 수 있다는 얘기죠.
의심이 될만한 상황이라면 명확하게 확인하고 입양하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15년 이상 함께할 가족을 만나는 일인데.... 처음 단추를 잘 끼우셔야죠~
신중입양! 무지개 다리 건널 때까지 책임감으로~~! 꼭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