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눗방울이나 헬륨풍선이 예쁘더라고요~ 아니면 네일,부케,보우타이의 색을맞추는것도예쁠듯!

많이들 하시는 가렌드랑 팻말 ( marry me같은거요~ 찾아보심 카톡 캐릭터로 만든거 있을텐데 귀여워요ㅋㅋ )
그리고 투명 아크릴판에 글씨 써서 깔끔한 배경에 찍어도 이쁘구요. 빨간실이랑 콧수염 입술 틱이요. 글고 빨간 종이에 가운데 하트 파내서 하트빠진 종이는 예랑분이 드시고 하트는 예신님이 들고 찍으셔도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가랜드, 조화 부케와 부토니아 (고속버스터미널에 많아요), 화관, 베일, 커플링, 아크릴 판넬에 흰 매직으로 결혼날짜 적는거나 MARRY ME? YES! 이거 적는것도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옷이나 보타이로 컬러로 포인트 주면 더 좋을 것 같구요! 저도 셀프웨딩하고싶어서 컨셉을 한 6가지 잡아서 정리중이랍니다!

맞아요.. 결국 유행이 있는거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 추억 ㅠㅠㅠㅠㅠㅠ 소품을 모아봐야겠어요

색상밝은 생화한다발도 좋았던거같고
어차피 셀프하시는거니까
두분추억이나 직업, 취미 맞춰서 준비하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웨딩화보따라해도 결국 다 유행타더라구요~

머리에 연출하는게 진짜 ㅋㅋㅋㅋ 욕심나네요 갈수록

판넬같은건 어차피 느낌이 같으니까
이니셜이든 축하메세지든 하나만하셔두될거같고
코사지나 티아라 많이 준비하세요
코사지 머리에 연출해도되고
옷에도해도되고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더라구요

오늘 고터가서 꽃샀어요 또다른 세계발견ㅋㅋㅋ 감사합니당

많으면 많을수록 좋더라고요. 머리나 옷에 달 코사지, 티아라, 머리띠, 부케, 부토니에....
부토니에랑 꽃팔찌랑 부케는 만들었구요 (고터 조화꽃시장에서 리본하고 조화사서요)
티아라는 빌리고 코사지,머리띠는 샀어요.
티아라 종류 같은건 한가지정도 더할 걸 그랬나 싶었고 부토니에/부케세트도 하나만 더 만들 걸 그랬나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