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염려해주시고 답장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ㅜㅜ오늘도 여전히 이상증세네요.깨갱거리고 울고..ㅜㅜ보는 저도 넘힘드네요..불러도 안와요.ㅜㅜ

저희강아지도 첫미용하고 그러더라구요 ㅠㅠㅠ
수치스러움을 느끼는건가 스트레스를 너무많이 받았나봐요 ㅠㅠ
그래서 전 집에서 해주는편이에요!

아마도 미용할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듯해요
며칠지나면 좋아지긴하나
담에 미용하면 또 그럴텐데........ 쯔쯧,,

바리깡사서 집에서 직접해주는것도 방법이긴해요~~~
(미용실에 맏겨야할때엔 신신당부하며 부탁하세요 그렇게하면 좀 덜해요)

며칠 있음 똥꼬발랄로 돌아와요ㅋ 저희 강쥐도 미용하고 한참 있다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 오더라구용ㅋ

일주일쯤 가더라구요..
첫미용이면 미용후유증이 있어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주세요

샵에선 맡기고 가라해서 잘해줬거니 생각했지만..미용사도 사람인지라요..미용할때 많이 떨었다고하더라구요..대소변을 참아서 문제에요.참았다싸니 완전 한강이에요..ㅜㅜ서서히 좋아지겠죠?

지금 엄마한테 삐져서 시위하는거 아니에여?
전에 저 다른강쥐 키울때 미용사가 때렸는지 꼬집었는지 개가 그 병원만가면
떨구 자지러져서 한참 고생했어요 집에서도 등돌리구 앉아있구...
일주일 지나니까 개안아지긴하는데 그병원은 두번다시 안가요..
맘같아선 뒤집어 엎구싶었는데...
첫미용 이라 그럴지 모르니 많이 안구 사랑해주세여~

다른건 괜찮은데..쉬랑똥을 안싸요..분명 마려울텐데..오늘보니 쉬를6시간이나 참았어요..누라고해도 안누고..자꾸 달라붙어있구,제엉덩이뒤에 계속 앉아있어요..찡찡대면서요..하두 쉬를 안해서 버럭해버리고 말았어요ㅜㅜ흑흑 빨리 예전우리멍으로 돌아왔음해요..ㅜㅜ

많이 놀랬나 봐요...몇칠지남 서서히 회복되는데
혹 어디 아파서 그런건 아닌지는 잘 살펴보세요..혹 못된 미용사도 있으니까요..

답변감사해요ㅜㅜ물어볼데도 없고..병원에 물어봤더니 지켜보라만 하시더라구요.토욜날 미용했는데 오늘도 그러네요ㅜㅜ그냥 유각장서 쉬게 하는게 나을까요?풀어놓으면 자기몸뜯느라 난리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