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전세집이면 비쌀텐데...그냥 기분좋게 5백짜리 해주셔도 되지않나요??
남자쪽도 부모님 도움받아서 하는거 같은데요...

저흰 3500받고 3000해줬어요 시계는 1500짜리 해줬어요 300 500짜리는....나중에 또 봐꿔줘야 할듯해서..근데 받은거 따지고 주는거 따지면 안될거 같아
요..

그쵸~~?저도 그걸바라는데 속보이게 시킬순없고,,결혼에길은 참 쉬운게 하나없네요

그 정도로 할 필요는 없을것같은데
우선 신랑님한테 말해보세요 나는 이정도 생각했었는데 어떻하냐
생각이 있는 신랑이라면 300정도하는 받고 500정도하는 시계받았다고 하겠죠

하아 ..빠듯한 제돈으로 해결하기엔 ㅠㅠ부모님테 손벌리는 상황이라 ㅠㅠ 참 힘드네요..

분당이면 전세집 금액 꽤될꺼같은데 예단도 적고 예물도 적은거 같아요 850받앗으면 시계하나 500바라는건 무리한건 아니건 같은데요 남자쪽에서 다이해하고 넘어가는 상황 아니면 좀 그럴듯요

예물은 비슷비슷하게 하는거죠

비슷비슷하게 한다는게 모아에 많더라구요..
여건대로 하세요^^
이런 건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예랑이분께 이런 상황 잘 설명하시고
어머님 의중 물어보시고.
지금 예신님 상황에서 해주실 수 있는 만큼 해 드리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저도 예랑이 시계는 700짜리 했는데
강남 노블에서 현금주고 싸게 하고 그랬어요....

그럼저도 남자 반지시계 850정도 해줘야하나요??????? 그렇게 해달란것도 아닌데요??ㅠㅠ

원래 예물은 상대방 서로 비슷한 금액정도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