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특히 주거의 안정성?을 마니 따지더라구요 돈도 없는데 ㅠㅋㅋㅋㅋ 2년 만료시점이면 딱 출산 계획하는 그즈음이라 개인적으론 그것도 좀 스트레스일 것 같구요 ㅠㅜ 더 외곽으로 빠져야 하나 싶네요 평택이면 통근 왕복 네시간 정도 걸리겠군요 ㅠ 대학교를 그렇게 다녀서 못할 건 아니지만 다시 하라면 끔찍 ㅠㅋㅋㅋ

저도 평택사는데...
1억 7천대 아파트 좀 작은거 많던데요?
빌라도 복층 주인세대 8~9천에 전세 많고요.
인터넷 디져보고, 여기저기 좋은 부동산으로 알아보세요.
집 사기전에 전세 사는것도 괜찮죠.
저희 시댁도움10원 안받고 그냥저냥 살고있어요.
가진돈보다 빚이 많긴하지만, 매달 월세 안나가는걸로 만족하네요ㅎ
힘내세요

그쵸 요즘 저금리시대라 그나마 노려볼 만 한 것 같아요 근데 찾아보면 다 뜯어말리는 쪽이라 걱정이 되더라구요 ㅠㅜ

월 500-600이면 1.5억대출 그렇게 부담돼 보이지 않을듯ㅇ노

우째유 ㅠㅠ 집 이렇게 구하고 나면 저희 먹고 살기도 진짜 힘들 것 같은데.. 막막해요 ㅠㅠ

저도 시댁에 생활비 보태줘야 되는데.ㅠ 닉네임이 공감되네요.ㅠㅠ

시댁에 생활비 보태주며 살고 있어요. 도움은 받는건 꿈도 못꾸죠. 전세 사는데 80퍼가 대출인 상태구요. 정말 막막하네요.

경기도 평택이예요~

저도 경기도쪽 사는데 1억 7천 아파트가 있나요?? 실례지만 지역이 어디세요? ㅠㅠ 회사가 서울에 있어서 첨엔 서울쪽 알아보다가 언감생심 꿈도 못 꾸겠구나 싶어서 그나마 회사 가기쉬운 외곽 지역 위주로 옮겨다니며 보고 있는데 정말 쉽지 않네요 ㅠㅠ 저희도 남친보다 제가 더 모아놓은 상황인데 그나마도 엄청 많은 건 아니라.. 나라도 많이 모아놓을 걸 싶구 다 원망스럽네요 흑 ㅠㅠ

저희도 도움 안받고 저희 모은돈에 대출껴서 아파트 구했어요. ㅠㅠ 제가 예랑보다 훨씬 많이 모아놔서 제가 더 보태네요.ㅋ서울사시나봐요. 집값 너무 비싼거 같아요ㅠ.저는 경기도라서 1억 7천짜리 아파트 들어가요~ 열심히 해서 대출 빨리 갚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