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 아는 곳에서 하느라 서울에서 대구까지 내려가서 맞췄는데요.
한참 기다렸다가 이번에 대구갈일 있어서 찾았는데 반지가 커요ㅠㅠ
다이아반지는 제대로 껴본적이 없어서 어떨지 모르겠구 커플링 오늘 첨 끼고 나왔는데
손 몇번 털면 진짜 빠질 것 같아요ㅜㅜ 제가 손가락 마디에 뼈가 얇거든요~
<요~
자꾸 손안에서 막 돌기도 하고 계속 빠지려고 해요..
원래 5호 껴야 하는데 나중에 애낳고 하면 손도 뚱뚱해진다고 하셔서 5.5호로 해주셨는데
0.5호 차이가 이렇게 큰가요? 그냥 막 쑥쑥 입니다..
엄마도 보더니 이거 어떻게 끼냐고 다시 해달라고 해야한다는데~
제가 고른 디자인이 줄이기 어려운 디자인이라고 들었는데ㅠㅠ
무상으로 다시 제작해 주시진 않을까요?ㅠㅠ
그냥 줄이면 티나서 안예쁠것같은데..
근데 이거 제가 5.5호로 해달라고 한게 아니고 사장님께서 뚱뚱해질것을 대비해서 크게 해주신건데 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