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빌렸어요
동생은 맞췄는데 입을일이 없어서
장농에 처박혀있다며
돈아깝다하네요

근데 어른들이 하라고하면 해야죠ㅠ

인사드리러 다닐때나 명절때
꼭 입어야한다고 생각들하신다면
맞추시는게 좋을 듯 해요

저도 적어도 3번은 입을 예정이라 맞췄어요. 단 대여값과 비슷하게 예산잡구요~ 오늘 가봉한거 나와서 입어보러 가는데 한복 맞춤 팁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전 맞췄는데
너무 새색시풍나고 흔한배색으로는
안했어요~~~
멋스럽고 오래입어도 될만한거로 맞춰서 만족해요

7월 예식이 있는 신부인데 한복 맞춘지는 2달정도 되었어요...그때는 심지어 제가 맞추고 싶어 맞췄는데 후회되네여 ㅠㅠㅠ빌려입으세요 돈이.....돈이....

신부용 노랑저고리나 붉은치마같은거 하실거면 그냥 빌리세요. 결혼하고 8년째 그날이후 한번도 안입었어요. 제사촌 결혼할때 빌려줌. 그냥 주변에서 빌리세요.
누가봐도 새색시용 아닌거 하실수 있는 상황이고 결혼안한 형제가 있다면 맞추셔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저도 하기 싫었는데,, 저희 부모님께서... 새신부가 한복은 해야지~ 하셔서.. 그냥 했어요.. 요세 행사하는 그냥 저렴한걸로 했는데,, 곧 가봉이라.. 어케 나올지 기대되요..ㅋ.ㅋ

매번 같은디자인 지겨워요
전 빌리려구요

그게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차이인거같아요 ㅠㅠㅠ
결레는 아니더라도... 생각이 보수적이신분들이라면 싫어라 하실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양장이 젊은사람들한테는 활용성도 있고좋긴한데 말이져 ㅠㅠ 힝힝

명절이나 인사갈때 입어야한다고 꼭 해라시네요...에휴......
그냥 양장하고싶은데....
한복안입고 인사하면 결레일런지...

저는 안입기는 하지만 서로 집안의 첫 행사라 할인 받아서 맞춤으로 했어요
사실 .. 빌려입고 반납하고가 귀찮기도 하고 ㅠㅠㅠㅠㅠ 주변에서 다 맞춰입기도 했고해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