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작만한다하고 천천히 느긋하게 준비하는 4월 예신입니다 ㅎㅎ
주말에드레스투어 갔다와서 후기남기려구요~
매일 정보만 얻어가서 저도 도움을 드릴수 있을까해서요 ^^ 1.로즈*사

4시예약이였는데 앞타임 시간이 오바되서 쪼금 늦게 시작되었네요
러블리한느낌은 최고였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드레스라는걸 입어봐서 신기하기도하고 어떨떨하고 이쁘기도하고
그랬답니다 ㅎ
저는 예비신랑군과 엄마 동생이렇게 넷이 같이갔어요
반응은 그냥 웃기만 하시더라고요 ㅎㅎ 다들 그냥 허허허
근데 정말 이뻣어요 드레스가! ㅋㅋ
저랑은 조금은 따로 놀았다는 애기(저랑 드레스랑요)를 하더라구요 투어 다끝나구요 ㅜ.ㅜ
2.마*브라이덜

솔직히 전 여기가 젤 기대많이 했거든요 그리고 사진으로 봤을때도 여기다! 거의 마음 정하고 갔는데
확실히 드레스는 입어봐야 되나봐요
기대를 많이해서그런지 ..실망이조금 컸네요 ㅎ
드레스는 괜찮았는데 저랑은 어울리지 않더라구요(저 키162에 마른체형입니다 몸은말랐는데 얼굴이 통통해서..^^::)
아쉽게도 딱! 기억나는 드레스가 없다고할까요 ? 3.에스*아

결론을 말씀드리면 여기로 정했어요^^
로즈*사랑 한 이틀 고민했던거 같아요
에스*아는 신랑말로는 세번째라 두번째에서 좀 실망해서그런지 지루할때쯤 이였는데
딱! 우아! 이거다 라는느낌이였데요 ㅎ
저도 근데 그 표정을 봤어요 첫번쨰 드레스 입고나왔는데 세명다 표정이 벙~
돌아오는길에 얘기를 나눴는데 세명다 에스*아로몰표더라구요ㅋㅋ
결정을 못내릴땐보는사람들의 표정으로 결정내리라는 말을 누군가에게 들어서 ㅋㅋ
여기로 결정했네요
에스*아는 고급스러운.우아한 느낌이랄까요?러블리랑은 조금거리가 멀어서 고민좀 했어요 ㅎ
처음 생각한건 러블리스러운 느낌을 좋아해서 로즈*사랑 고민했구요
이쁜드레스보다 저한테 어울리는 드레스를고르는게 맞을듯 싶어 욕심버리구 어울리는걸로 골랐습니다 ^^

도움이 많이 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