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보낼게영 제 처지같아서 보냇어영

나름 종로에서도 많이 다녀본다고 다녀봤었어요 토너먼트도 해보고 견적 내고 살것처럼 했던 갔던 가게 몇번씩 들려보기도 하고 종로 구석진 가게도 찾아가보고 했다가 오르**에서 그냥 했어요 전 예쁘고 괜찮았지만 다음에 할때는 음.... 종로에서 괜찮게 하는데 있으면 거기서 14k세트로 해보고 싶네요 ^-^ 예쁜걸로 하세요

오르**는 아무래도 청담이다 보니까 가격이 좀 있어요 쉽게 말하면 3부세트, 커플링을 종로에서는 150후반에서 250사이에 할수 있다면 청담에서는 거의 350이상은 주셔야 할거에요 오르**에서도 예산이랑 원하는 예물을 얘기하니까 그 가격에는 못하지만 방법을 찾아드린다면서 여러가지로 맞춰주긴 하더라구요 대신에 a/s라던가 디자인이나 퀄리티? 같은걸 보신다면 거기서 하시는게 낫구요 예물을 풍성하고 다양하게 저렴하게 하고 싶으시면 종로구요

둘 다 경험해 보고 이야기 합니다. 둘 다 비추천이예요. 물론 플래너야 제가 운이 없었다 생각할 수 있어요, 저는 이래저래 3주만에 계약금 포기하고 플래너 그만뒀고요. 커플링만 오르시아에서 홀린듯 했는데, 지금 돌아보며 결혼할 때 잘못한일 베스트 3에 오르시아 커플링 들어가요. 가격이 너무 비싸요. 모두 주관적인 의견입니다만, 꼭 댓글은 달고싶네요.

반가워요! 저 같으신분이 여기 계시군요 ㅋㅋ저도 학여울역에서 박람회 해서 거기서
웨딩* 플래너 만나서 오르**
예물 정계약 하고 온사람이에요 ㅋㅋㅋ 박람회때 정계약하고 가게 가서 예물 고르고 얼마전에 수령했구요
음... 플래너는 저는 강**플래너 만났는데 정말 소개해드리고 싶을만큼 너무 예쁘시고 친절하고 좋은분이에요 (플래너랑 계약을 따로 한건 아니고 박람회때 만나서 소개받은 정도 이고 오르** 계약하고 스케쥴 잡는데 도움 줬어요) 따로 쪽지 주시면

몸에 해롭지 않은 재료를 쓰는지 아닌지는 ㅋㅋ 성분검사표를 보는게 아니니 알수가 없잖아요~ 하항 예식장 알아보는건 플래너 없어도 알아볼수 있을거 같은데 일단 모든 진행을 플래너랑 하시려면 플래너 알아보시는게 낫구요 아니면 예식장부터 알아보세용 ^^

맞아요. 반지 만들때 몸에 해롭지 않은 재료를 쓴다고 했어요. 다른데는 그냥 만든다고 그러고요. 저도 나중에 a/s 이런거 때문에 혹 하긴 햇는데.. 많이 할 일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지금 젤 중요한건 예식장 때문에 플래너를 구해야하나 이거에용..ㅠㅠ

종로는 그런 프로모션 없는 대신에 가격이 좀 더 저렴하다고 보시면 되구요 아마 거기서 오르** 상담원들이 종로는 공장에서 찍는거고 속을 비워서 반지를 만든다 등등 얘기 할거에요~

그때 프로모션으로 200 이상하면 3부 다이아 주고 진주세트 패션세트 촬영시 티아라 등 대여 무료에 혼주 브로치까지 주고 함도 주고.... 그런게 있었거든요.. 혹시 종로 등에도 가면 그런 프로모션이 있을까요?

갠적으로 오르**별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