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멍뭉이들도 ㅋㅋ 베개베고 자는걸 좋아하나봐요
아웅 귀요미들 ㅎㅎ

저희 아가들도 그렇게 자요. 공주는 엄마하고 베게를 나란히 베고, 왕자는 아빠하고 같이 베고자요. 둘다 코도 골고, 지들이 사람인줄 알고 살아요. 남아는 시츄고요, 공주는 페키니즈여요. 가끔 종이 다른데도 엄마예요? 하고 묻는 분들이 계셔요... 늘 행복하셔요~~~~

ㅋㅋㅋ 아주 제머리를 밀어내요 ㅋㅋ
그러고도 모잘라 바닥에 내 팽겨쳐 자는 제 어깨를 베고 자요

저희 아가는 제 베개 다뺏고 저 밀치고 ㅋㅋ 거기서 코도골아요 ㅋㅋㅋ귀요미

아 ㅋㅋㅋ 강아지가 항상 베개를 차지한다는 ㅋㅋ
근데...베개에 올라가는거야 기본이고 , 아주 그냥 베개를 사람처럼 목베개 하듯이
자더라구요. 가끔 제어깨에 기대어서 빤히 쳐다보다 잠든다는 ㅎㅎ
귀요미들 ㅠㅠ

저희 별이도 그렇게 자요 옆으로 자다깨면 뒷쪽이 뜨뜻해져서 보면 항상 별이가 자고 있어요 가끔 자리가 좁다고 밀기도 해요 ;;

앗 ㅋㅋㅋ 맞아요,맞아요 ㅋㅋㅋ 지 머리를 어깨에 기대고 자요 ㅋㅋ
보통땐 베개를 ㅋㅋㅋ

울난이두그래요 ㅋ제 어깨에 지머리 얹어서 잘때도있어요 ㅋ

ㅋㅋㅋㅋ 고냥이들은 원래 쏘쿨 냉정이더라구요 ㅋㅋ

예전에 기르던 우리 강아지도 사람처럼 자던데 .. 강아지들이 좀 그런가봐요
지금 우리집 냥이는 사람처럼 안자서 ... 찌르면 피한방울 안나올듯한 쌀쌀맞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