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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 보낼 준비하느라 고민하고 있는 10월 예신입니다~~

주말에 엄마랑 같이 서울 나들이.. 아니고 열심히 발품팔다 왔네요 ㅎㅎ

예단 이불은 고민없이 동대문 굿모닝**로 갔어요~~집이 6월부터 비어있어서 예랑이가 먼저 살고 있는데 여기 이불을 맘에 들어하더라고요~~

예단도 다른데 고민할 필요없이 여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어머님 취향을 몰라서 백만번 고민하다가

사진 보내드리고 그냥 여쭤봤어요~~ ^^;

첨엔 그냥 대충하라고 하셨는데, 나중에 찍어주시니 편하더라고요 ㅋㄷ

그래서 고민없이 이거요! 하고 그 제품을 말씀드렸는데..

실물이 인터넷 색감과 좀 달라서...고민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촉감이나 색감 좋은... 모두가 다 한다는.. 헬레나로 했습니다 ㅎㅎㅎ지난번에 예랑이랑 갔다가 이번에는 엄마랑 갔는데

엄마가 ok하시니, 맘 편하더라고요아직 예단만해도정해야 할 것이 많고 많지만

그래도 주말에 하나씩 해결하니 뿌듯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