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촬영 앞두고, 업체에서 설명서 받아 읽어보고, 체크해보고 하다가
그동안 모아에서 본것도 있고 해서 생각해보니,
참
웨탋>웨딩이 뭔지, 업체나 스튜디오 드레스 메컵 전부다 너무 고객위주보다는 업체들 이익위주로 사는게 아닌가 싶어
글을 써봐요

보통 스드메를 업체로 끼면 워킹과 다르게 가격기 책정 되잖아여. 근데 또, 알게되면 원본씨디갑이나 기타비용들이 추가가 되니
업체낀게 저렴한거 같지도 않구요. 그점에서, 도대체 스튜디오의 수정본이라는건 왜 받는건가요
아직 정확하진 않지만,
수정본이라는게, 앨범에 들어가는 2-30장의 사진 이미 수정된 사진을 씨디에 담아 받는것도 또 돈을 내라는 얘기 같던데요.
이게 말이 되나여.
이미 앨범 인쇄 들어가려고, 수정해놓은 파일 몇장가지고, 그걸 직접 받으려면 돈을 또 내라는게.... 이게 뭐 컨설팅업체에서 시킨 횡포인가여. 스튜디오의 횡포인가여.
전 수정본이라는게, 촬영한 원본씨디에 있는 그 수많은 사진들을 다 수정해주는줄 알았네요.
나 참 어이가 없네요 다들 그렇게 수정본들을 구매하신건가여?증명사진 찍으러 동네에 가도, 1마넌짜리던 3마넌짜리던 촬영하면 그 2-3장짜리 파일을 메일로 보내주는데
도대체
웨딩스튜디오들은 이게 무슨 횡포인가여 다음주에 촬영하게 되는데, 가서 난리쳐서 그냥 받아와야 되는건지, 정말 촬영자체를 괜히 했난 생각도 들고 그러네여. 다들 수정본 이렇게 구입들 하셧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