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노견 키워봤는데요..저희 다녔던 수의사분은 10년 넘으면 항체가 생겨서 안 맞아도 된다고 하셨었어요..노견이니 나이 때문에 오는 질병 관리를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매년 예방접종을 8~10년이상 꾸준히한 강쥔 항체가 유지된다는 수의사 의견두있구요 울앤 광견병은 노령견에 무리가 있데서 안하구 항체검사를 매년해요 그래서 항체가 없다는 결과가나오면 종합백신이랑 코로나정도만 맞춰요 종합만 맞추기두하구요 노령견은 예방접종두 위험해서요 ㅠㅠ 글구 건강검진 일년에 두번 ㅠㅠ 돈덩어리 ㅠㅠ 다들 수술에 입원에 경험이 비슷하네요 힘들어요ㅠㅠ 사람음식 애견간식 개껌두 몸에 안좋다구해서 절대안주구 고기는 아이 고통스럽게 죽게한대서

저도 15년째 접어드는 요키 키워요~~저희 아이도 큰고비 넘기고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요..
모든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온건 아니지만.나이가 있어서 위험한수치만 아니면 지금 괜찬타 하시네요..
한달에 한번 혈액검사 하고 있어요..며칠전엔 전에 다녔던 병원에서 인플루엔자예정일이라고
문자 왔네요.이번주 혈검하면서 여쭤볼려구요.

제 주변분 노견 키워요. 예방접종은 잘 모르겠는데, 직접 미용해 주시구요. 매일 산책, 목욕 자주 시키시고, 스켈링도 해 주던데요. 얼마전엔 건강검진도 받게 해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