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이 털은 안빠지지만 예민한애들도 많아요 시츄도 털이 안빠지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라면 순둥이시츄로 적극 추천이요

푸들에 한표요^^곧13살되는데 감기처음 걸렸어요..
그만큼 잔병도 없고 건강해요..털도안빠지고..

처음 키우시는 거면 시츄는 관리가 조금 힘드실수도 있어요~
시츄가 자주 걸리는 질병이 피부병,귓병,눈병인데
물론 다른 견종들도 관리소홀시 걸리기 쉬운 질병이지만
시츄들이 특히 약해요
견종들마다 약한 질병이 있기때문에 분양받으시려는 견종에 대해
많이 공부하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구요
또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성격이 다 틀리기때문에 활발하고 얌전하고 겁많고 소심하고 이런건 다 틀려요
저도 여러 견종을 키우지만 같은 푸들이라해서 다 많이 짖는것도 아니

푸들이 좋아요~ ㅋㅋ

저도 푸들 키우는데(남아) 완전 똥꼬발랄이예요..
놀면서도 입으로 내는 추임새도 어찌나 개구쟁인지 한바탕 놀아주고 나면 엄청 더워요~
순하고 똑똑하고 털 안빠지고 좋아요^^

오 잇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시츄나 푸들 생각하고 있었어요! 푸들이 그렇게나 할발한가요?

아이가 활발한 성격이라면, 푸들 추천해 드리구요.
아이가 차분한 성격이라면, 시추가 어떨까요?
저는 푸들만 키우는데 격하게 놀아줘야 성이 차는 아이들이라서.. ㅋㅋ

시츄털안빠져요~~~^^

그러게요 임시보호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애들이 잘 돌봐주는지 보구요! 유기견 분양도 생각하고 있어요! ^^ 조언 감사드려요~

푸들이요. 일단 지능순위 2위이고 털이 곱슬해 잘 빠지지도 않아 비염있으신 수의사님이 푸들 진료 보실땐 기침 안하신다며 ㅎㅎ 몸무게 관리만 잘하시면 똑똑하고 애교 많은 가족만들기에 성공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그치만 무턱대고 분양받으시는것보다 임시보호나 주변 지인 개를 잠시 데리고 있어보는게 결정하기에 좋을것같고 이왕이면 유기견을 분양받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