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로 떠준거에요~전 아니고 사촌이ㅎ
지금 제옆에서 발가락 물더니 다들 자ㄴㅔ요~

아웅 너무너무 이뻐요 빨간목걸이랑 잘어울려요^^

아빠가 뱅갈이 섞여서 얘네는 엄말 많이 닮았지만
꼬리가 엄청 길고 무늬가 신기해요
실제가 더 진해요ㅎㅎ

일분전까지 물고 싸우더니 금세 또저러네용ㅎ
울냥이들은 잘때는 저리 붙어자네요~

와우 정말 미묘들이네요. ㅋㅋ 덥썩 안아주고 싶어요. 저희 냥이들도 두 녀석이 저렇게 잘 있는데. ㅋ

울애들은 냉장고 위에서 내려다보고
이곳저곳 이불안에 드가있고 카펫안에
작은 상 넣고 밑에 담요 깔아줏더니
그안에 또 한마리~

아토케어나 레이캅으루 돌리믄 대용~아토케어가 쪼매 무겁긴한데 흡입력 짱이라는~~

털 미는거 있잖아요~그걸루 매일매일..틈틈이
테이프도 하고 털기도 하고
냥이들이 털이 많이 빠져서 완벽히는 못하지만ㅜㅜ

저희집은 아들만 가득해요~
엄마냥이 빼고ㅎㅎㅎ
감사해용^ ^

미남이신지 미녀이신지 암튼 미묘님 구경에 눈호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