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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한마리 더 입양하는게 나을까요?지금 한마리 키우고 있어요.^^

강아지 한마리 더 입양하는게 나을까요?지금 한마리 키우고 있어요.^^

종달


지금 말티를 6년동안 키우고 있어요...
저희 부부가 맞벌이라..하루종일 혼자있는 울 아가가 넘 안쓰러웠는데..
한마리 더 입양할까 고민만하다..지금까지 왔네요...
마음같아서는 새끼를 하나 낳게해서 함께 기르고 싶은데...
나이가 넘 먹어서~그것도 포기하게되고..
며칠전애견가게 앞을지나다가 자꾸 눈에 밟히는 시츄강아지가 있는데
울 강쥐 동생으로 입양하고 싶어서요...
한마리 입양할때 정말 책임지도 자식처럼 키워야 하기에
며칠재 고민이네요

한마리키우다가 한마리 더 입양하신분들의 얘기를 듣고 싶어요
혹시라도 지금 강아지가 더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걱정되구요...

  • 개럭시

    저두 포메믹스 견을 4년정도 키우다가 최근에 말티를 한마리 더 데려왔어요 ㅎㅎ
    다행히 원래있던 포매가 서열이 위가되어서 크게 싸우거나 하지는 않는데요..
    포매도 4살,,새로온 말티도 2살인걸 데려왔더니 아직은 서로 좀 어색해요 ㅎㅎ;;;;
    그래도 두달정도 지켜보니 처음보다는 조~~금 가까워져서.. 가끔 장난도 치네요..
    좀 더 기다리면 친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있어요 ^^
    복불복..이라는 말씀에 진짜 공감 해요 ㅎㅎ
    저희도 말티 데려올때 울첫째 데리고 가

  • 해뜰참

    저희는 외로워하기도 하고 때마침 기회가 돼서 한마리 입양했는데요. 입양한 녀석이 더 어리고 자기보다 비실하니까 잘 안아주고 챙겨주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첫째녀석은 암컷입니다.)

    복불복인건 맞는듯...

  • 나예

    저도 진랑님 말씀에 이백프로 공감 합니다
    저 또한 그런 생각으로 퇴근후엔 최대한 놀아주고 주말엔 적어도 한번이상은 산책 나가주고 있어요
    6년을 혼자 지내던 녀석이 갑자기 동생이 생겨 님의 사랑을 반으로 나누게 된다면
    그거또한 지금의 아이에겐 꽤나 스트레스가 될수 있거든요

    좋은 결론 나길 바랍니다^ㅡ ^

  • 송아리

    어릴 때부터 같이 크면 딱 좋은데 중간에 만나면 혼자 있느니 만도 못하게 스트래스 받는 경우로
    고민하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고요,,,그런 차원에서 병원 의사쌤 중에도 별로라고 하시는
    분도 있구요,,,
    더구나 말티는 예민한 견종이라 새 아기가 놀자고 설쳐대면 스트래스 받을 것도 같구요,,
    퇴근 후 짧아도 충분히 관심과 사랑 주시고 주말에 산책 충분히 시켜주시는 것도 한 방법 일것 같아요.

  • 저두 진랑님이랑 비슷한 생각이에요.
    선뜻 입양부터 하는것 보다도 임보부터 해보시고 둘이 잘 어울린다면 그때 입양을 하셔도
    좋을듯해요.여기서 조금만 검색해도 좋은주인을 기다리는 가여운 아이들이 참 많거덩요..
    저두 시츄아덜 한넘이랑 살고있는데 임보부터 해보려고 기회를 보고있어요..^^
    예전에 다른경우 보면 둘째 셋째 입양했다가 둘이 못어울리고 싸우니까 견주가 못견디고
    파양하는 일도 있곤했거덩요..그때보니 너무 맘이 안좋더라구요..신중히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 새나

    저도 직장다니는 이유로 시츄 한마리 키우다가 너무 안쓰러워서 시츄아가 한명 더
    입양했다가 지금은 비글까지 총 세마리 입니다^^
    하루종일 자다가 셋이 놀다가 해서 전 만족입니다~~
    단, 서열이 정해질때까지 좀 싸우고 서열이 정해지면 우선서열인 아가를 먼저 예뻐하지
    않으면 또 싸움납니다~

    먼저있던 시츄아가가 샘낼까봐 우려했었는데 첫날 온날부터 더 좋아라 해서요
    전 여러 아가 키우는거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 피어나

    복불복입니다...
    둘이 사이가 좋아서 의좋게 지내면 다행이지만.. 서로 견주의 이쁨을 받고 싶어서 경쟁아닌 경쟁을 할 수 있구요... 님이 보시기엔 6년된 말티즈가 서열이 위였으면 하시지만 서열이 견주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마음 가는 아이가 서열이 낮아도 제대로 이뻐해주지도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어요...
    그리고 말티가 6년이나 살았으면.. 어느정도 지금의 무료함이 안정감으로 다가올겁니다.. 생활의 변화는 나이든 강아지에게 또다른 스트레스가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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