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무조건 혼내기만 했는데...
바닐라킹님께서 조언 해 주신대로 락스로 딱었더니 한참 킁킁 거리며 거긴 다시에 볼일 안 봄
다행히 저희집에 마당이 있어 아침에 문열어 두니 마당에다 볼일을 보더라구요
겨울엔 어떻하죠??? 추워서 문 안열어 주는데 ㅎㅎㅎ
멍멍이도 나름 스트레스 받나봐요
주인이 생리현상으로 구박하니.... ㅠ ㅠ
그래서 하루에 쉬를 1~2번 밖에 안하고 애미는 하루에 사람 먹는 양의 물을 마시는데
멍멍이는 물도 잘 안 마셔요

저희강지는 그냥 못가리다가 코한번대주고 혼내키니 배변판없으면 안쌈ㅋ

저희도ㅠㅠㅠㅠ아무데나 싸네요ㅠㅠ

참 그리고 실수한 자리는 왁스나 페브리즈 뿌려서 냄세를 완전히 없애주세요~~

13살 시추 키우고 있고 저희도 2년은 고생했는데 그 뒤 10년넘게 완벽합니다ㅎㅎ 우선 밥을 규칙적으로 주셔서 가급적 배변활동을 규칙적으로 해주세요. 그리고 패드에 싸면 간식 꼭 주시구요~ 칭찬도 엄~~~청 해주세요~ 아이고~~ 우리 애기 잘했네~~~~ㅋㅋㅋ

근데 실수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맞아야합니다 신문지를 말아서 겁을 주시고 엉덩이를 때리시던지.. 아님 강아지들이 젤 무서워하는데는 주둥이를... 그러면서 안돼!! 하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긴 말

2년 되었다면 쉽지는 않겠네요!
식사후나 물마신후 화장실로 델구가서 문닫고 쌀때까지 기다리고
폭풍칭찬후에 좋아하는 간식주기 반복하시면 되는데
대신 될때까지 하셔야 해요~
사람아이도 3살까지 기저귀차자나요^^

끊임 없는 반복 훈련 아시죠 ^^

울타리 안에서도 그러나요?

저는 시추가 가장 잘 가렸어요 .. 배변패드 깔아놓고 하루 이틀 교육 시켰는데 평생 거기에다 보고 새로운 강아지도 시추가 알아서 교육시켰는지 거기다 보더라고요 ㅎㅎ

야 너 이뿌다... 울집 도 시츄에요.! 배변 저히도 20프로 정도 패드 밖에다해요 ! ㅠㅠ 여름이고 임산부라 치우기 힘디네요! ㅠㅜ 아롱아 너도 말좀 잘드러.. 울집 똘여사랑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