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감사합니다^^ 푸들로생각하구있어요~털안빠지는사람없듯이털안빠지는강아지두없는게답인듯요^^

푸들.비숑. 털빠짐 거의 없어요.. 곱슬곱슬한 아이들은 털빠짐없다 생각하심되요ㅎㅎ

푸들,슈나 털 안빠져용

털을 밀면 짧아 눈에 안보일 따름이지
빠져요.
어머님이 많이 깔끔 하신분이면
서로 피곤해지니 안 기르시는게 좋으실것 같에요~

요크셔키우는데 혼자살면서 털 왕창기르면서 지내다가
본가로 들어가면서 어머니가 알레르기때문에 두드러기나구 기침하구 그러셔서 매일 알레르기 약 드셨어요
다같이 지내고 싶은데 강아지 털안밀면 절대 같이 못산다구 그러셔서 그냥 털 다 밀어주고 머리만 남겼어요
그러니까 털도 날릴것도 많이 없으니까 어머니두 알레르기가 좀 가라 앉으셨구요
대신 안방에는 절대 못들어가게하구 안방문은 꼭 닫아놨어요
행여나 털날려서 들어갈까봐요 빗질해주고나면 청소기도 무조건 돌리구요
밀

저희 강아지는 안 빠져요.. 털 한 올도 굴러다니는 거 혹은 어디 붙어있는 것 본 적 없어요.. 종은 말티즈인데 모든 말티즈가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어렸을 적 키웠던 말티즈는 좀 빠졌거든요..
푸들도 2마리 키웠지만 거~의 안 빠져요. 아주 예민하신 분 아니시면 인지 못 하실 거예요~
털 밀면서 키우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걔네가 털 밀면 삐지거든요(수치심을 느낀대요). 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춥고요..

털 걱정되면 키우지마셔야해요
털 빠지는거 뻔히 알면서 데려와놓고 나중에 이렇게까지 빠질줄 몰랐다면서 파양하는 사람 숱하게 봤네요

푸들이 그나마,... 그런데 매일 엉키지 않게 빗어줘야 해서 이건 또 이거대로 힘들더라구여ㅠ

푸들은 그나마 덜 빠져요
뽀글거려서 털이 빠지면 뭉쳐요..그게 문제지만ㅋㅋㅋㅋㅋㅋ
잘 빗어줘야하는 손이 많이가는아이..

없어여~~ 그리고 개들 털미는거에 예민하고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그렇게 무리해서 키우시는건 사람 욕심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