찝찝하시면 또 가세요 전 3번이나 갔다왔는걸요 마지막은 예식하기 4일전에 갔다왔다는ㅎㅎ 완전 진상이였어요. 그래도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인데 맘에 드시는거 입으세요~

하... 심지어 지금 골라놓은 드레스가 신상이라 돈 더내고 초이스했는데 계속 마음이 별로에요. 미친듯이 맘에들었으면 이러지 않을텐데.. ㅠㅠ 그리고 또 다시 간대도 맘에 드는게 있을지도 걱정이고..

그러게나 말이에요 ㅠㅠㅠ
드메만 160줬는데 진짜 비싸도 너무 비싸져 정말...

모르겠어요ㅠㅠ 저도 오늘 가봉하고 온지라 내일 전화를 해보든지해야될거같아서요ㅠㅠㅠㅠㅠ 내 돈 내고 준비하는데 왜 내가 눈치를 봐야되는지 진짜 이상한 동네에요 ㅠㅠㅠㅠㅠㅠㅠ격하게 공감되네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샵을 바꾸게 되면 계약금 문제는 어케 되는건가요??
저두 그닥 확~ 와닿는건 없는게 두번피팅가서 눈치보여서 못가겠어요 ㅠㅠ
내가 내돈주고 하눈데 이게 무슨일인지 모르겠어요 흐잉 ㅠㅠ

우와 저랑 똑같으시네요 전 지금이라도 샵을 바꿔야하나 이런 생각까지ㅠㅠ 이것저것 입어봐도 확 끌리는게 없네요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