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 흥분할때 저도 같이 흥분했나봐요 좀 가라앉고나니 누굴 탓할까싶어요 그냥 아프지 않게 잘부탁드린다했어요..

수의사로서의 진정성이 없네..

신혼집 도배날이고 시부모님들도 조만간 방문예정이시라혹시 고양이키우는거 반대사실까봐 결정산건데 다시는 안하렵니다

공감 100 ! 냥이 키우시는 분들의 고민이신듯~ 묭할때마다 마취하는게 얼마나 않좋은지... 다들 사정들이 있으실꺼니까... 냥이 묭은... 털을 밀면 안되는 아이들을 억지루 털을 밀어 키우자니... 냥이두 고통받구 보호자두 못할짓이구 묭사두 진짜 죽을맛이라네요... 마취에 쓰러진 아이 묭하는게 죽기보다 싫데요 기분 넘 우울하구 뭐하는 짓인지 몰것다네요...

냥이는 미용하려면 마취해야 되는데 정말 꼭 해야하는 미용(알러지, 아기문제, 질병)이 아니라 오로지 미용때문이라면 성격이 저런데 굳이 시켜야 하나요. ㅠㅜ 냥이가 불쌍해요.

아마... 보호자분이 섭섭한건 수의사의 무신경하구 이기적인 태도에 불쾌하셨을꺼에요... 요즘 그런 수의사 많아요... 딱히 말하자면 싸가지가 없죠... 동물에대한 헌신이 목적이 아니라 돈벌이루 수의사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인 나라니... 불쾌하구 짜증나죠...
간호사도 어시스턴스두 없다면 수의사가 보호자를 좀 도와줘야하는데... 뒷짐지구 구경하는 수의사들이 요즘 많아요 ㅠㅠ
그런 수의사한텐 진료 안받는수밖에요 ㅠㅠ
암튼 내아이 케어는 우선 내가 해야하고

내아이의 매너는 내 책임이라는 말씀 .. 정말 동감합니다

우선 내아이의 매너는 나의 책임인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진료나 미용을 받으러 갔다면 진료나 미용을 받을수있는 매너는 내가 만들어야니까요. 외국은 보호자가 아이의 교육을 철저히 시키는걸루 알구 있구 미용두 매너가 않좋으면 받을 수 없는걸루 알구 있습니다. 케이지에서 조차 나오는게 편하지 않는 아이는 보호자가 일차적으로 케어해야는게... 사납거나 예민한 아인 보호자가 케어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다만 진료는... 병원에 진료를 불편해하거나 예민하거

그런생각이 저도 들더라구요 에휴

제가 가는 냥이 병원은 선생님이 케이지 안에 손 차분하게 넣으셔서 배도 만져보시궁,
진료 하시고, 고양이 상태 파악 넘 잘해주시던데..
의사선생님도 냥이를 잡으라고 하는거 보니 무서우신게..아니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