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놀고 있는거 맞니...?? 싸우는거 아니지...?? ^^
우리집 말썽꾸러기 단이와 봄이~~

아침.저녁... 산책 전 목줄 풀어주면 두녀석이 이렇게험(?)하게 논답니다...

누가보면 싸우는줄 알거예요...ㅎㅎㅎ

기집애(?)들이 이렇게 험하게 뛰어노는거 소문나면 시집(?)이나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한바탕 집 옆 풀숲에서 뛰어논 후...

아빠 따라 집 앞 방파제 위 등대까지 약 2킬로 정도 바닷길을 따라 산책을 다녀 온답니다...

산책후엔 아침밥 먹고 쿨쿨~~@@ ㅎㅎㅎ오늘도 녀석들 산책간 틈을 이용... 숭어탕(?)을 끓였어요...

생선도 너무 자주주면 안좋단 말을 듣고...

일이주에 한번정도씩 끓여주고 있답니다...
말 징글징글 안듣는 울 단이랑 봄이~~

숭어탕 먹고 제발 말 좀 잘 듣자... 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