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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괜히 우울하네요~~

그냥 괜히 우울하네요~~

고독


어제부터 귀족이 되서 오늘 첨으로 예신방에 글을 올려보네요
저만 그런건지~~ 촬영 20일 앞두고 너무 우울하고 그러네요
비루한 몸은 빠지지 않고 (167/60(중반쯤)) 물론 약간의 식사조절 빼고는 노력 하지 않았네요 ㅋㅋ
그래놓고 이래 우울해 하는게 참으로 나쁘져~~
꿈도 꾼답니다 사진에 등치큰 언니가 한명 앉아 있는 드레스가 맞지 않아 울부짖는...등등
모아에 올려 놓은 사진들 보면 이쁜 분들이 너무 많으시고...
그래서 한 몇일은 모아 방문을 삼가했던적 도.. ㅋㅋ 저 조을증입니까?
자존감이 더 낮아 지는 오늘이네요~~

아무쪼록 즐거운 하루 들 보내시구요..
아침부터 우울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당.
힘내세요 여러분들...

  • 두나

    글게여 빠지지 않는 살에 스트레스만 받으시 화가 차서 몸이 아플듯 해요
    건강한게 제일이긴 해여 ~~~ 우리 건강이 준비 잘 해보아요^^

  • 목향

    저도 통통한 편인데 그냥 포샵의 힘 빌릴려고요..ㅎ 신랑이 그냥 아프지만 않으면 된다고 하여 입으로만 다이어트 하고 실천하지 않고 잇어요.맘 편이 가지시고 넘 우울해하지 마세요

  • 벤자민

    아 이미 촬영을 하셨군여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 얀새

    님~~ 저랑 사이즈 비슷하시네옄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촬영앞두고 걱정 엄청 했는데요, 그래도 사진 너무 잘나왔어요!! ㅋㅋ
    우울해 하지마시공~~ 앞으로 20일 정도 남으셨으니깐 관리하시면 되여 ㅋㅋㅋ
    하나도 못하고 찍은 저도 있어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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