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된 미니핀 남아 키우는데요 요즘 너무하게 짖네요 신랑이랑 저랑 뚜니랑 한침대에서 자조 자더라도 뚜니는 발밑에서 자거든요 신랑이 출근할때 저 이불덥어주려해도 싸납게짖고 반대로 신랑잘때 문열고 들어가면 으르렁 거리면서 짖고 혼낸다고 손올리면 덤비고 오늘은 누워자는데 청소하다 이쁘다고 뽀뽀하려는데 저 입 물렸는데 피하면서 일자로 쭉 피 봤어요 부었네요 소독하고 연고 발랐는데 상처보다 뚜니때문에 속상하네요 안그러더니... 요즘 자주 부부싸움 하면서 큰소리가 많이 났는데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은것인지 답답하네요 큰소리나면 풀 죽어서 눈치보고 있어서 조용히 애기로 끝내는데 요즘 은 좀 심해서 자주 그랬더니 하~~~ 울뚜니 어쩌죠? 지금도 혼내지 않고 눈도 안마주치고 다가와 할길래 하지말라고 흔들었더니 방에 들어가 혼자 이불쓰고 자는가 조용하네요 이거 버릇고쳐야하는데 어떻게하죠?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